디셈버 윤혁 나이 프로필 근황 투자 사기 구속 재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디셈버 윤혁 나이 프로필 근황 투자 사기 구속 재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디셈버 출신 윤혁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는데 또 다른 사기 사건이 추가로 진행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공판 중인 디셈버 출신 윤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디셈버 윤혁 프로필
2. 윤혁 억대 투자 사기 혐의
3. 윤혁 사건 사고

 


1. 디셈버 윤혁 프로필

윤혁은 본명 이윤혁 이고 1984년 2월 2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7년 노래 '남자의 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뷔 초 유노윤호의 외모를 닮았다는 소속사의 언플 때문에 엄청난 욕을 얻어먹었다고 한다. 언플 덕분에 나중에 친분을 쌓게 된 유노윤호가 직접 자신의 동방신기 앨범을 건네줄 때 한없이 작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혁 인스타도 공개되지 않았다.

 

 


2. 윤혁 억대 투자 사기 혐의

윤혁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2월 사이 다수의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8억 7000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 가운데 유명 연예인·매니지먼트 관계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지인 및 투자자들에게 3억 72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윤혁은 “중국에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라며 투자를 유도했다. 또한 유명 연예인과 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혁 측 변호인은 추가로 병합된 사건을 비롯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윤혁의 사기 금액은 총 11억원대로 올라갔다.

 


지난 7월 공판에서 윤혁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추후 기일에 인부 의견을 밝히겠다"며 "피고인이 인천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 사건 재판이 하나 더 있어 병합해서 재판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 같은 변호인 측 요청에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지난 2월과 7월에도 다른 사기 혐의로도 각각 재판에 넘겨졌으며 법원은 이미 기소된 그의 3개 사건을 병합해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혁은 "피해자에게 행한 기망행위를 포괄적으로 볼 게 아니라 유형별로 구별해서 보는 게 타당하다"며 "공소사실에 기재된 (범죄) 금액에 대해서도 피고인 일부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나머지 대부분 공소사실은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또 윤혁을 상대로 제기된 피해자들의 배상명령 신청 사건들과 관련해서는 "피고인이 일부 변제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며 "의견을 정리해서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윤혁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재판을 지켜봤다.

3. 윤혁 사건 사고

윤혁은 2017년 강남구 논현동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바 있다. 

 


윤혁은 2017년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당시 과거에 저지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다행히 당시에는 술을 마시거나 교통사고는 없었으며, 가족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혁은 경찰이 검문 당시 운전면허증을 요구하자, 친형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대는 등 상황을 모면하려 거짓 정보를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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