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 나이 프로필 입적 안성 칠장사 화재 조계종 총무원장 고향 학교 학력 소속

자승 스님 나이 프로필 입적 안성 칠장사 화재 조계종 총무원장 고향 학교 학력 소속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칠장사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자승 스님이 입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계종 제33대, 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 스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자승 스님 프로필
2. 자승 스님 입적
3. 안성 칠장사 화재 원인
4. 자승 스님 츨가
5. 자승스님 논란

 


1. 자승 스님 프로필

자승 스님은 한국이름 속명 이경식, 1954년 4월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9세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2023년 11월 29일 향년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승스님은 제29대 총무원장(초선)으로 뽑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재임하였고 제29대 총무원장(2선)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재임했다.

 

 


임기를 마친 후에도 재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정치권 등 여러 방면 인사들과 교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는 불교이고, 소속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다.

2. 자승 스님 입적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화재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거둔 것으로 읽혀진다.

 


자승 스님이 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엔 "검시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인연을 달리할 뿐인데, CCTV에 다 녹화되어 있으니 번거롭게 하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탔기 때문에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메모의 필적이 자승스님 본인의 필적과 일치하는지 여부, 자살 가능성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3. 안성 칠장사 화재 원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 발생한 화재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고 관련으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칠장사 내 스님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에 불이 났다. 안타깝게도 자승 스님은 화재 진압 중 요사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승스님은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에 머물다가 화재 전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4. 자승 스님 출가

자승스님은 18세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았고 1973년 범어사에서 석암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자승 스님의 첫 번째 스승은 제9대 총무원장을 지낸 경산(전 적조사 주지) 스님이었고 두 번째 스승은 제30대 총무원장을 지낸 정대(전 용주사 주지) 스님이었다.

 


5. 자승스님 논란

 


앞서 진보 성향의 명진 스님은 자승 스님이 자신의 승적 박탈을 이끌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불교계 일각에서는 자승 스님이 조계종의 최고 지도자인 종정이 되려고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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