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나이 성형 부작용 결혼 이혼 성형외과의사 자살 종말이 김치 종말이푸드

곽진영 나이 성형 부작용 결혼 이혼 성형외과의사 자살 종말이 김치 종말이푸드

배우 곽진영이 ‘불청’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곽진영이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균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곽진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소식을 접한 곽진영은 “진짜냐. 어디서 여잘 만난 거냐”라고 놀라워했다. 

 


곽진영은 이날 통화에서 최성국이 “남자 있냐”라고 묻자 “남자 없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불청’ 합류가 가능한 상황임을 알렸다. 

 


곽진영은 2017년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 합류 당시 가장 반가워한 인물이기도 하다.

 

 


곽진영은 수년 전 ‘불청’에서 김정균과 나란히 출연했을 때 당시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된 이후 복귀한 김정균의 의기소침한 모습에 곽진영은 “원래 여기는 갔다가 돌아온 사람이 많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곽진영은 김정균보다 1년 이른 2016년 4월 ‘불청’에 출연했지만 지난 2018년 이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과거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진영은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곽진영의 성형수술 부작용 사연이 재조명됐는데 곽진영의 성형부작용은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닌 이에게 수술을 맡겼기 때문이다.

당시 곽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얼굴을 다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버려 눈을 뜨고 감을 수가 없었다”며 성형수술 후유증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14년간 시달린 성형 후유증으로 우울증까지 걸렸다”며 “술 먹고 수면 유도제 먹어보고 사람들도 아무도 안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곽진영은 “솔직히 죽으려고도 많이 했다. 내가 왜 살지 하는 마음도 들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곽진영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는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닌 것으로 결국 밝혀졌고 해당 의사는 당시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을 경악케했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미혼으로 알려져 결혼, 이혼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진영은 전라남도 여수 출신으로 1977년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아역으로 데뷔 후 1990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뽑히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2년 방송된 MBC ‘아들과 딸’에서 철부지 막내 ‘종말이’ 역으로 연기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뜻하지 않게 곽진영은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10년 공백기를 가졌다. 

 


연예계 재기는 요원해보였으나 곽진영은 다시 일어섰다. 

 


지난 2010년부터 온라인 김치 쇼핑몰 사업(종말이 김치, 종말이푸드)에 주력하면서 연매출 100억 CEO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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