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유영 나이 직업 국제대학교 교수 결혼 몸매 자자 탈퇴 이유

자자 유영 나이 직업 국제대학교 교수 결혼 몸매 자자 탈퇴 이유

자자 유영이 '슈가맨'에 출연하며 화제다.

자자 유영의 나이 직업 학교 결혼 몸매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슈가맨3에서 재석팀 제보자로 등장한 한혜진은 “내 노래방 애창곡”이라며 “입에 착 달라붙는 가사에, 댄스를 안 할 수 없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슈가맨3 무대에는 혼성그룹 자자가 모습을 드러냈고 1996년 히트곡 ‘버스 안에서’를 부르자 장내는 흥으로 들썩였다.

 


‘버스 안에서’는 자자의 1996년 히트곡으로 매일 아침 학교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서로의 얼굴을 알게 된 남녀가 마음을 표현해주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았다.

 

 


경쾌하고 빠른 비트에 남녀 보컬이 대화를 나누듯 교대하며 부르는 매력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는데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1997)에서 오디션을 보러 온 가수지망생이 부르는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자자 멤버 중 유영은 '버스 안에서'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멤버다. 

 


유영은 슈가맨3에서 '버스 안에서'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화제인데 자자 유영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은 170cm의 큰 키에 예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지금은 두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나온다.

 


자자 유영은  ‘버스 안에서’가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거침없는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자자 유영은 기존 자자에서 탈퇴해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탈퇴한 이후 발라드 앨범을 2008년 내놓은 바 있다.

 


당시 유영은 “많은 분들이 댄스곡으로 컴백 활동을 기대했지만 기존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발라드 곡으로 먼저 인사하게 됐다”며 “댄스 가수의 유통기한은 아직 안 지났다”고 강조했다.

당시 유영은 "자자 해체 후 한동안은 당시의 안 좋은 기억들로 가요계에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노래 하고 싶어서 가수가 됐지만, 연예인이 돼야하는 현실이 서글펐다"고 말했다.

 


유영은 연예계를 떠나기 위해 영국에도 갔지만, 결국 노래를 하기 위해 다시 돌아와 컴백했던 것이다. 유영은 당시엔 보수적이라 현실과 타협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유영은 자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10년간 방황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밝은 모습을 비춰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영은 “낙천적인 성격 탓에 우울증 없이 잘 버텼다”며 자신의 긍정적인 성격을 내비치기도 했다.

위 내용처럼 유영은 한국을 떠난 적도 있는데 유영의 결혼, 남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다.

자자는 '슈가맨' 시즌 1부터 섭외 요청이 쇄도했던 그룹 중 하나로 이에 MC 유재석은 "왜 이제야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자자 멤버 조원상은 "사실 시즌 1, 2 모두 연락이 왔었다. 그때 전 '(유영) 누나가 안 나가면 나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만큼 누나가 중요했다"고 밝혔다. 

 


반면 유영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녀는 "무대에 서는 일이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지 오래됐다. 또 저의 생활이 있다 보니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유영의 마음을 돌린 건 '슈가맨3' 작가였다고 한다. 유영은 "계속 거절을 했는데 저를 설득한 마지막 작가님이 어느 날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다. 그 안에 카드가 있는데 '아니야 난 괜찮아. 출연 부담 갖지 마'라는 카드가 있었다. 그때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영은 "나가겠다는 결정 후 4주 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매일 연습 했다"고 덧붙였다.

 

 

유영은 자자 이후에 연예계 쪽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 연예계를 잠시 떠났다가 지금은 국제대학교 K-POP 학과에서 공연 제작 수업을 하고 있다며 교수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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