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나이 학력 동안 열애설 결혼 독신 입양 교회 인스타

굿캐스팅 최강희 나이 학력 동안 열애설 결혼 독신 입양 교회 인스타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MC로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입담을 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 보이는 최강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진 '모벤져스'는 "정말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긴 머리가 더 예쁘다"는 등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MC들이 동안 비법을 묻자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자고, 물은 진짜 안 마시는 데 노력한다"고 답하며 "큰 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 한 통을 숙제처럼 마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물은 정말 안 들어가는데, 술을 꿀떡꿀떡 잘 들어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국정원 직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드라마 홍보를 위해 미우새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굿캐스팅 최강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신동엽이 "드라마 때문에 나온 거 맞죠"라고 묻자 최강희가 조그맣게 "맞아요"라고 수긍했다.

 

 

서장훈이 "배역이 굉장히 독특하다고 들었다"며 드라마에 대해 묻자, 최강희는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한다. 제목은 '굿 캐스팅'"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믹, 액션, 휴먼 드라마"라고 최강희가 설명하자, 신동엽은 "수홍 어머니는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혀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로 알려져 있다.

최강희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오빠, 언니가 있으며, 최강희 키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다.

 


최강희 학력은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길'이다.

 


최강희 종교로는 개신교(침례회)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강 동안이라 불리는 배우 최강희는 1995년에 데뷔하여 20년 넘게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

 


최강희는 이제 중견 여배우가 되었는데 대표 동안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배우 초창기 때는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다.

최강희는 매끈한 피부 비결에 대해 “고민이 없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피부에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강동안’이라는 별명에 대해 “마음에 들 때도 있고 압박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그 별명 때문에 광고를 찍으면 좋고 거울을 보고 압박감을 느낄 때는 싫다”며 “해가 갈수록 민망해지는 건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최강희가 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여배우라고 할 수 있다.

 


최강희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데뷔 드라마였던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까지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후 단팥빵, 7급 공무원,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굿캐스팅 등에 출연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최강희는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고, "자유분방하고 만나는 사람들도 '엄마가 걱정할 수도 있겠다' 싶은 사람을 많이 만났다. 그때는 걱정을 안 하셨는데 요새는 더 걱정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런 사람이라도 만나라'라고 하시지 않냐"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최강희는 "'독신으로 살겠다. 아이를 입양할 것을 허락해 달라'라고 했다. 부딪히고 제가 의견을 내고 그런 상황에서 속상하셨을 거 같다"라며 고백했다. 

 


특히 최강희는 "사람이 한 번 태어나서 힘이 있고 벌어 먹일 능력이 있을 때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가 아니면 다른 아이라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은 있다"라며 입양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최강희가 과거 열애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주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솔직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강희는 “꽃힌 건 사실”이라며 “배역과 실제를 혼동해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실제로 같이 작품을 한 두 명과 교제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일제히 “누구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최강희는 “말할 수 없다”며 실명 거론을 꺼려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이제는 꽂히는 걸 절제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그녀는 “데뷔 18년 차이다 보니, 이제 배역은 배역일 뿐”이라며 주원과의 열애 의혹을 잠재웠다.

 


최강희는 "남자 연예인은 싫다"며 "연예인과 교제할 당시, 어린 나이에는 멋있게 돌아섰기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내가 싫었던 건지 앞길을 막는 느낌이 있었다"고 과거 연예인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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