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이준행 직업 얼굴 나이 결혼

하재숙 남편 이준행 직업 얼굴 나이 결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하재숙 이준행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은 배우 이희준을 닮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바다같이 넓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NO’라고 안 하는 저의 절대적인 YES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경상도 대구 출신이라서 ‘이스방’이라고 부르고 있다. 되게 정감 가는 애칭이다”라고 덧붙였다.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은 하재숙에 대해 “배우 하재숙이 아닌 제 짝꿍이자 평생 바라보고 의지하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오늘은 배우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다.

 


하재숙 키는 171cm 큰 키를 자랑하며, 몸무게는 프로필 상 나오지 않는다. 비밀을 지켜줘야 할 것 같다.

하재숙 학력은 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중퇴하였고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마세요'를 통해 데뷔했다.

 


하재숙은 현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명품 배우이며 최근 드라마 '퍼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뒤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하재숙은 스킨 스쿠버를 하며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2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한 하재숙 부부는 공통의 취미인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재숙은 2019년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으며 남편과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재숙과 남편은 1979년 나이 42세로 동갑내기로 다이빙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번호를 가져가면서 인연을 이어가다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다.

 


하재숙 남편 이준행의 직업은 이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로 현재는 작은 스쿠버다이빙숍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재숙 남편은 하재숙의 입술을 손으로 직접 닦아주는가 하면 "제일 예뻐요", "예뻐서 괜찮아요"라며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는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단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 없던 하재숙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그동안 남편을 꽁꽁 숨긴 이유에 대해 "닭살 애정행각 때문"이라고 밝혔고, 절친 김숙은 "닭살 부부 맞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