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부인 아내 처제 결혼 아들 나이 인스타
- 문화·연예/스타
- 2020. 4. 26. 01:31
조한선 부인 아내 처제 결혼 아들 나이 인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이자 아빠 조한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1회에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4번 타자 임동규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조한선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조한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첫 공개되었다.
조한선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는 행동을 하고 아이들 앞에서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는 아빠 조한선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은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조한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한선은 1981년 6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다.
조한선 키 186cm, 혈액형 A형이며, 학력은 동곡초등학교, 역곡중학교, 부천정명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업스포츠학과를 졸업했다.
조한선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부인 정혜정, 슬하 1남 1녀을 두고 있고 어머니, 남동생 조한준(1983년생)이 있다.
조한선은 2001년 OB맥주 CF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야구선수로 화제를 모은 배우 조한선의 순박한 도시 농부 일상이 공개됐다.
조한선은 전 국민을 야구팬으로 만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야구에 미친 악동, 상남자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과몰입시킨 그의 실제 모습에 대한 호기심도 커진게 사실이다.
전참시에서 공개된 조한선의 모습은 임동규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는 ‘순박한 도시 농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야구 배트 대신 농기구를 들고 텃밭으로 향한 조한선은 커다란 손으로 야무지게 상추를 심기도 했다.
조한선은 익숙하게 자세를 잡고 텃밭을 가꾸는 모습에서 구수한 매력이 폴폴 풍겨져 나와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 매니저는 “형이 가끔 연예인으로 안 보인다. 구수한 동네형 같다” 제보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은 결혼을 한 상태이며 부인은 2살 연하로 지인의 소개로 미오의 아내를 만나 2010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슬하 1남 1녀 초등학생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1월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고 그해 9월 조한선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당시 조한선은 결혼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결혼 후 출산을 하며 '거짓말쟁이'라며 비난받았다.
이후 조한선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됐는데 기사에 제가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했다는 루머가 있더라"라며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거짓말쟁이가 됐다"라고 토로했고 그러면서 "대응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빨리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조한선 부인 공개에 덩달아 처제의 남편에도 시선이 쏠렸는데 부인의 여동생 남편은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상무로 알려졌다.
이처럼 조한선은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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