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연봉 나이 키 여자친구 인스타

허훈 연봉 나이 키 여자친구 인스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내와 아들 '농구계 슈퍼루키' 허훈이 구례 현천마을에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자연스럽게'에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 했는데 바로 허재의 아내와 둘째 아들인 '프로농구 스타' 허훈이 방문한 것이다.

 


허재 아들 허훈은 “허재 전감독 둘째 아들이며 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허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이어 “저도 여기에 와서 이런 시골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이렇게 오게 돼 정말 기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은 허재 아들 프로농구 선수 허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허훈은 1995년 8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고 키는 180cm, 몸무게는 80kg으로 알려져 있다.

 


허훈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농구대통령 허재, 어머니 이미수, 형 허웅이 있다.

 


허훈은 2017년 부산 KT 소닉붐에 입단하였고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허훈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대한민국의 농구선수로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2014년 입학해 졸업했으며 허재의 둘째 아들로도 유명하다.

​양홍석과 더불어 현재 부산 KT 소닉붐의 간판 스타로 용산고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 했었고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6년에 아버지인 허재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형인 허웅과 함께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2020년 프로농구 정규시즌 MVP를 kt의 허훈이 거머쥐었으며, 아버지 허재 감독을 이은 것으로 사상 첫 '부자 MVP'가 되었다.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이번시즌 뜨거운 '존재감'으로 '허재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kt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허훈은 3점슛 9개 연속 성공으로 2004년 조성원과 어깨를 나란히 한데 이어, 프로농구 최초로 한 경기 20득점-20 어시스트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강렬함을 선사했다. 

 


허재 감독이 1998년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했던만큼 프로농구 첫 '부자 MVP' 진기록은 또다른 영광으로 남았다.

허훈 연봉은 현재 1억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현재 인스타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허재가 '부럽지'에 출연해 아들의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성규는 "허웅, 허훈 두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면 공개 연애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허재는 "그건 아들한테 허락을 맡아야 될 것 같다. 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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