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나이 고향 학력 몸매 리즈 결혼 이혼 남편 딸 근황

정윤희 나이 고향 학력 몸매 리즈 결혼 이혼 남편 딸 근황

배우 정윤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리즈 시절과 최근 근황 등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 등과 함께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미모에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반해 열애설이 날 정도로 대단한 미모로 알려졌다.

 


1954년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인 정윤희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1975년 영화 '욕망'으로 정식 영화배우 데뷔했다. 정윤희 키 160cm이고 학력은 혜화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

 

 

유지인, 장미희와 더불어 1970~80년대 여자 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로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1970~80년대 트로이카 중 정윤희는 김지미에 이어 7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평가 받았다.

 


해태제과에 이어 드라마 ‘청실홍실’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가 출연한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가 중화권에서 상영되면서 해외에서도 뛰어난 외모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해태제과 전속모델, TBC ‘쇼쇼쇼’MC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장미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등으로 1980년과 1981년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연속 수상했다.

 


1984년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고 당시 조 대표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정윤희와 조규영은 불륜 스캔들이 터지자마자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아주경제’가 1984년 8월 20일자 동아일보를 살펴본 바에 따르면 정윤희와 조규영은 간통 현장이 당시 조규영의 부인 등 처가 식구들에게 발각돼 구속되기도 했다.

조규영이 전 부인에게 양육비와 위자료 1억 원을 주는 것으로 합의하며 풀려났고 사건은 종결됐다.

 

 


이후 남편의 실패와 막내아들의 사망 등으로 잇단 악재를 겪어야 했다.

 


현재 정윤희는 자선 바자회나 사회봉사 활동 등을 하면서 전업주부로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윤희는 한동안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살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인으로 정윤희를 꼽은 가운데 정윤희 최근모습 등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TV 조선에서는 정윤희의 최근모습을 포착해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는 정윤희 최근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 의하면 미녀 스타 정윤희는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간 가정주부로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윤희는 자택 근처 상가를 지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고, 일반 주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윤희를 종종 본다는 주변 상인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소박하고 검소하다"며 그의 최근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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