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예진 혼인신고 소속사 캐스팅 인스타

박희순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예진 혼인신고 소속사 캐스팅 인스타

배우 최우식과 정유미가 박희순 섭외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최우식, 정유미가 박희순과 전화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강산 화암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두 사람은 배우 박희순과 다정한 통화를 이어 가기도 했다.

최우식은 박희순에게 전화를 걸었고 정유미는 "오빠 요즘 뭐하냐"고 근황을 물었고 박희순은 "9월에 촬영이 있어서 액션 연습중이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이번주 목, 금에"라며 또 한번 섭외를 시도했다. 이에 박희순은 "그렇게 막 갑자기 가는 거냐"라며 당황함을 표했고 이에 정유미는 "아침에 와서 밤에 가도 되고 자면 더 좋다. 서핑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라며 고성에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박희순은 "알겠다. 전화하겠다"고 말했고 최우식은 "사랑해요"라며 통화를 마쳤다.

두 사람의 섭외 요청에 이선균과 박희순이 응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박희순에 대해 알아보자.

 

박희순은 대한민국 영화배우, 연극배우이고 1970년 02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배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박예진이 있다.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이다.

 

박희순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인데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개그맨 박휘순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팝 칼럼니스트 겸 영화평론가로도 유명한 김태훈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박희순은 김태훈이 동창인 걸 기억했는데, 김태훈은 우연히 공식 모임에서 만났을때 박희순이 직접 인사하러 찾아올 때까지도 전혀 기억을 못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인사를 했을 때도 김태훈은 '어? 이분이 나를 좀 아나? 좋아하나?'라고 생각해서 그냥 좋게 생각했는데 박희순이 동창이라고 말하자 벙쪘다고 하며, 훗날 겨우 떠올린 김태훈의 기억으로는 박희순이 당시에 키가 작아서 앞줄에 앉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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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과도 친분이 있는데 주호민의 웹툰 무한동력의 뮤지컬 연출을 박희순이 했는데 그때 친해졌다고 한다. 이후 '신과함께'의 최종 캐스팅에서도 박희순을 추천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무산되었다고 한다.

 

배우 박예진과 2011년부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가 2015년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박희순 아내 박예진은 1981년 4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고향은 서울 출신이다.

 

키 16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주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나왔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하였고 데뷔가 이른 것에 비해 주목을 늦게 받았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히트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도 4인의 주인공 중 한명이었으나 조인성과 하지원이 크게 트렌디스타로 뜨고 소지섭도 꽤 주목받았던 것에 비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동년배의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스타성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둔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고 데뷔 이후 사극 등에 자주 출연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 다른 여배우들과도 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