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현영 주호민 유민상 구본승 나이 키 학력 100회 특집 우승

대한외국인 현영 주호민 유민상 구본승 나이 키 학력 100회 특집 우승

‘대한외국인’ 100회에서는 과거 우승을 차지했던 퀴즈 최강자들, 구본승, 현영, 유민상, 주호민이 출연하여 퀴즈 대결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영은 작년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역대 열세 번째 우승자가 됐다.

 


오랜만에 다시 대한외국인을 찾은 현영은 “대한외국인에 여성 우승자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존경하는 박미선 선배님도 우승에 실패했다고 들었다”라며 본인의 우승 경력을 뽐냄과 동시에 “오늘도 정신을 바짝 차려서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번 우승 당시 “똥 꿈을 꾸고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현영에게 MC 김용만이 “오늘은 무슨 꿈을 꿨냐”라고 물었다.

 

 

 


현영은 “어제 어머니가 똥 꿈을 꾸셨다. 화장실 두 칸에 똥이 가득한 쌍 똥 꿈이었다. 그래서 그 꿈을 산다고 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현영은 “근데 아직 꿈 값을 입금 못 해서 그게 마음에 좀 걸린다. 지금이라도 입금해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영은 본명 유현영이고 1976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다.

현영 키 169cm 몸무게 5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호초등학교, 수원여자중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 학사,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이다.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GH엔터테인먼트이다.

2012년 남편 최원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파괴왕’ 주호민 작가가 ‘대한외국인’에 재출연해 화제다.

지난 2월 출연 당시 주호민은 압도적인 퀴즈 실력으로 19대 우승자에 등극,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MC 김용만은 “별명이 파괴왕이다. 같은 프로그램에 또 나온 적이 없지 않냐”고 질문하자 주호민 작가는 “그렇다. 제가 나갔던 프로그램들은 다 몇 달 안에 종영이 됐는데, 같은 프로그램에 다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이다.

키 168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신사국민학교, 발산중학교, 백신고등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중퇴했다.

주호민 직업은 만화가, 스트리머이고 소속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로고, (주)호민연구소이다.

 

 

 


​2019년 1월 ‘대한외국인’에서 유민상은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쥐며 맹활약했다. 10단계까지 거침없이 답을 맞히며 프로그램 최초로 힌트 사용 없이 우승한 출연자가 됐다. 

“한국에 관련된 퀴즈인데 외국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라던 유민상은 상식 분야를 할당받자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상대 팀 기선 제압에 나섰다. 

 


유민상은 9단계 연속으로 퀴즈를 통과하며 파죽지세 같은 활약을 보였다. 첫 도전자가 바로 10단계까지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마지막 10단계에선 천연기념물 제538호이자 독도를 대표하는 나무인 사철나무를 맞히며 뜻깊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유민상은 1979년 10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지난 2019년 11월 구본승이 '대한외국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구본승은 1973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키 187cm, 몸무게 82kg이고 학력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바인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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