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동생 김선화 핸드볼 선수 수술 노는언니 촬영지 위치 집 세리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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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19회에서는 고즈넉한 곳에 위치한 ‘세리 포레스트’에서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니들과 함께 지난 번 언니동 포차를 찾았던 핸드볼계의 에이스 김온아 선수가 세리 포레스트에 입성해 ‘노는 언니’에서 볼 수 없었던 요리 만능 캐릭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김온아는 대한민국 핸드폰 선수로 1988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168cm, 몸무게 60kg이고 학력은 무안초등학교, 무안북중학교, 백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 여자 핸드볼 팀에 소속되어 있다. 김온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onakim 이다.

김온아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다.

 


김온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핸드볼 선수로, 2008년에는 동메달을 얻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는 첫 경기에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현재는 동생인 김선화와 같은 팀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2014년 6월 MBN 여자스포츠대상 MVP로 선정되었다.

김온아 동생 김선화는 1991년 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55kg이고 학력은 무안초등학교, 무안북중학교, 백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소속팀은 SK슈가글라이더즈 (RW 라이트윙)이다.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 총천연색 누빔 조끼와 고무줄 바지, 털 고무신으로 환복을 한 언니들은 마음에 쏙 드는 패션에 들뜬 것도 잠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는 자급자족 라이프답게 우당탕탕 집밥 만들기를 시작한다.

 


남현희와 김온아는 바람구멍 하나 없이 아궁이 벽돌을 쌓아 난관에 봉착하는가 하면, 아궁이 벽돌을 제대로 쌓고 나니 불 피우기에 다시 난항을 겪으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삼시세끼를 준비했다. 노는 언니 촬영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지금까지 수술만 10번을 했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김온아에게 "경기 중 부상당한 곳은 재활 치료 잘 됐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온아는 "재활 기간이 많이 길었다. 지금까지 수술을 한 열 번? 발목 한 번 하고, 무릎 양쪽 세 번씩 하고, 손목 한 번 부러지고, 팔꿈치 수술 두 번 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는 경기 중 무릎 뚜껑 뼈가 완전히 빠져서 기절했다. 쇼크 와서. 그때 재활을 1년을 하고 재수술을 하고 5개월 재활을 더 했고"라고 답했다.

 


그리고 "재활 후 리우 올림픽 나가서 쇄골을 또 다친 거야. 어깨를 상대 선수와 부딪혔는데 쇄골이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서 인대가 다 끊어졌다. 진짜 아팠는데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전반전 끝나고 응급처치로 테이핑을 하고 시합을 다시 들어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나한테 득점 기회가 난 거야. 일반적으로는 공을 던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찬스가 났는데 어떡해 공을 던져야지. 그래서 팔을 들었는데 우두둑 소리가 나더라. 그래도 골을 넣고 밖으로 뛰어나와서 후반전 끝날 때까지 울었다. 너무 아파가지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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