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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야구선수 황재균이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바쁜 하루를 보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황재균은 자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새집을 공개했는데 깔끔한 성격을 닮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알찬 취미 공간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정갈하게 진열된 유니폼과 트로피들이 등장해 15년 야구 외길인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공간까지 공개했다.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96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사당초등학교, 이수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다녔다.
2006년 2차 3라운드 지명으로 현대에 프로입단하였고 2020년 기준 연봉은 12억이다.
집안 가족관계는 아버지 황정공, 어머니 설민경, 동생 여동생, 반려견 강아지 초코 우유가 있다.
황재균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여자친구가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공서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있었지만 사실무근이고 친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황재균은 앞서 '나혼산'에 출연했을 때 "아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결혼해서 자녀가 생기면 저의 신발과 커플을 하고 싶어서 아기 신발도 사뒀다"고 밝혔다.
현재 솔로임을 밝힌 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게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후 황재균은 반전 피아노 실력도 뽐냈다.
황재균은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프러포즈를 하면, 피아노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구나, 곧 결혼 발표하시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 인스타그램 계정은 jaegyun0728이다.
황재균은 새 가족인 '껌딱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도 소개했다.
특히 운동부터 목욕까지, 세심한 노하우로 반려견 케어에 몰두한 황재균은 온종일 허리조차 펴지 못한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땀을 뻘뻘 흘린 탓에 머리가 산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뽕'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털 손질에 집중하며 '개아빠'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황재균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쿡방에 돌입했고 신개념 '종이컵 계량법'까지 선보이며 고난도 음식인 갈비찜과 떡볶이, 잡채에 도전했다.
최근 '복면가왕'에 황제균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원빈’과 함께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부르며 한 표 차 접전을 벌인 ‘미스터빈’은 국가대표 야구선수 황재균이었다. 음치 이미지를 깨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예전에는 노래방 가서 서너 시간씩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판정단 민우혁은 “저한테 노래를 알려달라고 했던 적도 있었다. 노래가 많이 늘었다”라고 황재균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야구선수가 있냐는 MC의 물음에 황재균은 이대은, 손아섭 선수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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