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진양혜 직업 이혼 아들 손차호 손찬유 가요톱텐 보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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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손범수가 출연해 ‘가요 톱텐’이 방송되던 90년대로 인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범수는 기본 시청률 15%를 기록했던 음악 방송 황금기 시절 일화부터 사고담까지 깨알 비화를 공개한다.

 


손범수가 MC로 활약한 ‘가요 톱텐’은 가수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가수들에겐 인기의 척도를 평가하는 기준이었고 함께 출연한 전진도 “‘가요 톱텐’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을 정도이다.

 


손범수는 1964년 3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갈현국민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이다.

 


손범수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인 진양혜와 결혼해서 2남을 두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진양혜, 아들 장남 손찬호, 차남 아들 손찬유가 있다.

 


손범수는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1990년에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하였다.

1992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의 MC를 맡았으며 자료화면에서 그는 마치 동물들이 이야기하듯 애드립성 내레이션을 넣은 것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인기를 타기 시작했다.

 


1993년부터는 가요톱10의 마지막 MC로도 오랫동안 활약하며 1990년대 가요팬들에게 크게 각인되어 그야말로 1990년대 KBS의 간판 예능 아나운서가 되었고 1997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10년 이후에는 보험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종편이 출범하며 종편으로 옮겨가 MBN의 종편 전환 기념 방송의 진행을 맡은데에 이어, JTBC의 유자식 상팔자,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등의 진행을 맡았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TV조선 토크쇼 '얼마예요?'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부터 TV조선 '기적의 습관'을 진행하고 있다. 

 


‘가요 톱텐’을 5년 이끈 손범수는 “’가요 톱텐’ 톱 10에 들면 대단한 영광으로 알았다. 기본(시청률)이 15%였다”며 우편 엽서 투표로 진행된 아날로그식 순위 집계 방법부터 여전히 회자되는 전설의 ‘가요 톱텐’ 방송사고 비화를 들려줘 관심이 집중됐다.

 


손범수는 요즘 음악방송 MC처럼 네임택이 붙은 마이크를 들고 현재 MBC ‘쇼! 음악 중심’ MC인 찬희와 깜짝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손범수는 부부관계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 손범수는 아내인 방송인 진양혜와 "결혼한 지 26년 정도 됐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어 "점점 아내와 같이 있으면 싸우게 돼서 적당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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