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아들 딸 자녀 전참시 매니저 김태훈 영화 강릉 유오성 장혁 조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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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폭소 만발 하루가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오대환은 강원도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장을 공개했는데 심장 쫄깃한 열연을 펼치는 오대환부터 폭풍 카리스마를 쏟아내는 유오성과 장혁까지 살벌한 기운이 감돌았다.

 


영화 '강릉'을 촬영중인 오대환은 함께 출연하는 유오성, 장혁 등의 모습도 그려졌다.

 


하지만 카메라만 꺼졌다 하면 시트콤을 보는 듯 웃음이 빵빵 터졌는데 오대환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개그맨급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혁은 "내가 업어키웠지"라고 했고 오대환은 "감사합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오대환은 1979년 7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이고 학력 천안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과를 다녔다.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으로 데뷔했고 소속사는 오픈아일랜드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자녀 슬하 1남 3녀 아들 딸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오대환은 앞서 '백반기행'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대해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영만은 "아이 넷을 데리고 처가에 있었냐, 자기 집이 있었냐"고 물었고, 오대환은 "장모님 댁에서 살았다. 처가살이 끝에 작년 1월에 독립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장모님께 잘해 드려야 한다"며 "국가로 봤을 때 애국자지만 애 보는 게 굉장히 힘들다"고 육아 고충에 대해 질문했다.

 


오대환은 "아이 엄마가 어린이집을 했다. 어린이집 하면서 아이도 키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무명 시절)는 촬영보다는 공연이 많았는데, 주로 저녁 공연이니까 낮에는 제가 아이들을 보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전참시'에서 특히 오대환의 매니저는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역대급 넉살 매력을 드러냈는데 그는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오대환과의 꽁냥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대환 매니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지난 방송 이후 무려 30kg을 감량했다는 매니저는 "'전참시' 방송을 보고 깜짝 놀라 살을 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대환 매니저는 바닷가를 질주하며 체지방을 태우고, 밥차 앞에서도 남다른 절제미를 뽐내며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매니저는 폭풍 감량 후 달라진 점으로 "그런 경험은 처음이라 감동이었다"며 상상도 못 했던 이야기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결혼에 대한 솔직 토크를 나누기도 했는데 매니저는 네 아이의 아빠인 오대환의 행복 넘치는 일상을 보며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이어 매니저는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기 싫어 주차장에서 한참 동안 있곤 했다"라고 짠내 라이프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런 와중에 오대환은 결혼에 대한 뼈 때리는 한마디를 던져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함께 출연한 유오성은 1966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강원도 영월군 출신이다.

장혁은 본명 정용준, 1976년 12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조권은 1989년 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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