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나이 고향 키 글래머 몸매 노출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춤 살사 움짤 가족 집안 자녀 강아지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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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12회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문정희는 평창동 산꼭대기에 있는 ‘임강황 하우스’에 자신의 반려견 마누와 함께 등장해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더 먹고 가' 프로그램 최초의 ‘개스트’ 마누에게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이 눈을 떼지 못하자, 문정희는 “내가 게스트인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마누였다”며 털털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1976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3kg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를 다녔다.

 


문정희는 과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뒤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2009년 결혼), 자녀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고 반려견 강아지 마누가 있다.

 


양미리와 더덕, 수제 육포 등 식재료를 가득 안고 ‘임강황 하우스’를 찾아온 문정희가 진솔한 이야기와 거침없는 먹방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문정희는 “강호동과는 12년 전 ‘강심장’ 1회 녹화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혔고 이에 강호동은 “그때 문정희의 댄스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며 당시를 훈훈하게 추억했다.

 


그러나 문정희는 “녹화가 끝난 후 며칠 동안 집에서 내상을 입었다”며 새로운 폭로를 이어가 강호동의 진땀을 뺐다.

 


잠시 머쓱해진 강호동은 문정희의 강아지 마누와 뜻밖의 ‘꿀케미’를 발휘하며 반전을 노렸는데 “한국 다이빙 신기록 보유견”이라는 마누에게 개인기를 척척 시키는 것은 물론, 몸소 자세 시범을 보이며 마누와 ‘동기화’가 돼 문정희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마누의 교감에 문정희가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연발하였는데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문정희는 어느덧 13년 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과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강호동은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어보았고 문정희는 "남편이 춤에 관심이 있어서, 춤을 가르쳐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뒤이어 문정희는 "남편이 취미로 살사 전문 클럽 DJ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취미가 비슷하다 보니 남편의 디제잉에 맞춰 살사를 추곤 한다"며 남다른 금슬을 뽐냈다.

 


이야기를 듣던 강호동과 황제성은 "남편이 MBA 출신에 '훈남'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거들자, 문정희는 "내 눈에 예쁜 사람"이라며 수줍어했다.

 


이에 황제성은 "얼마 전 와이프가 TV 속 이진욱 씨와 내 얼굴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 보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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