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나이 대전료 돈 수입 오르테가 블랙아웃 심리치료 파이트머니 강호동 싸움 결혼 아내 부인 박선영 직업 딸 정은서 정민서 아들 정겸 윤형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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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에는 '코리안 좀비'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정찬성은 '밥심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싸울 때 '밥심으로 싸워야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 저한테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강호동 형님이 직접 해주시는 밥을 먹으면서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1987년 03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다녔다.

 


소속사는 코리안좀비MMA, AOMG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선영, 자녀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이 있다.

 


아내 박선영의 나이는 38세로 직업은 MMA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세계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경기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정찬성은 해당 경기에 대해 "운동선수는 기록으로 말하는 게 가장 멋있는데, 어쨌든 저는 최선을 다했고 패배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합에서 지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시합이 끝나자마자 경기를 돌려보는데, 이번 경기는 한 번 밖에 못 봤다. 그 경기는 마음이 아파서 못 보겠더라. 마음 아픈 스토리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2라운드에 쓰러지고 나서 다음 라운드 기억에 없다, 기억이 안 난다"면서"내 몸이 왜 자꾸 왼쪽으로 가지? 정신 차려야해 라고 생각한게 마지막"이라며 타격과 함께 '블랙아웃'이 왔다고 했다.

 


정찬성은 "경기 종료직후 내 몸이 연습한 대로가 아닌 그냥 본능적으로 움직이더라"면서 깜깜한 기억 속에서 필사적으로 이어갔던 기억을 전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다시 볼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패배 충격후 심리학 교수를 만났다는 정찬성은 "시합 부담이 많이 됐다, 시합 전 멘탈관리에 능숙한데 이번 시합에는 밤에 잠을 못 잤다"면서 처음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했다.

 


정찬성은 "이틀동안 한시간 반을 자고 시합해, 블랙아웃 원인이 불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국내 대학에 가서 심리치료를 받았다, 명쾌한 해결을 찾아가는 단계"라 말했다. 

해외에서 경기를 치른 정찬성은 귀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가졌다.

 


정찬성은 "격투기 시합을 지면 맞고 온 느낌이 강해서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 눈빛이 되게 힘들다. 2주 동안 아무도 못 만나고 그 동안 경기에 대해 잊혀지니까 오히려 좋았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또한 패배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며 "모든 음식에 꽂혀 배달음식을 엄청 많이 시켜서 먹었다. 한 달에 20kg이 찌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엔 패배로 다 잃은 것 같고, 커리어가 끝난 것 같았다. 먹고 죽자는 느낌으로 먹었다"고 덧붙였다.

 


오르테가와 붙은 정찬성의 대전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정찬성이 대전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받았다.

 


'아는 형님'에서 정찬성은 대전료를 얼마 받는지 궁금하다는 형님들의 질문에 정확히 말해줄 순 없다고 하면서도 "박재범이 딜을 해서 많이 올려줬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수당이 있다. 보너스가 6000만원이다. 8경기서 다 받았다"고 덧붙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함께 출연한 윤형빈은 1980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키 181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다녔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이다.

윤형빈은 정찬성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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