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서울대 남편 홍혜걸 직업 가족 집안 금수저 동생 자살 정은경 동문
- 문화·연예/스타
- 2021. 1. 20. 21:53
여에스더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서울대 남편 홍혜걸 직업 가족 집안 금수저 동생 자살 정은경 동문
‘라디오스타’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져 지루함을 순삭할 시간 사냥꾼 여에스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에스더는 이봉원의 유쾌하고, 아내를 무심하게 챙기는 츤데레한 모습을 엿본 뒤 박미선이 이봉원에게 푹 빠진 이유를 알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봉원의 투명 가림막을 ‘똑똑’ 두드리고, 끼어들기 만렙 신공을 선보이며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1965년 0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학력은 대구남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박사이다.
여에스더 직업은 의사로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한때는 피부과 전문의 및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함익병 원장과 동반 개업하여 서울 함익병 & 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 부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1994년 홍혜걸과 결혼하였으며, 슬하는 2남으로 두고 있다.
홍혜걸은 1967년 02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이다.
의학 전공 출신이며 전 대학 교수를 지낸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이사이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여에스더는 지난해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도 정은경 청장에 대해 “박사도 같은 학과를 나와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여에스더가 이봉원에게 친근함을 느낀 이유는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이봉원의 공통분모 때문이라고 하며, 여에스더는 "남편 별명이 폭탄"이라며 최근 남편을 제주도로 유배 보낸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줬다.
과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에스더의 숨겨진 아픔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어머니는 금수저로 자랐기 때문에 금수저 집에 시집와서 금수저로 한평생을 살았다. 아이들도 직접 키우지 않았다. 저는 유모가 키워줬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언제나 우아함을 추구했고, 패션도 세련되게 입었다. 저는 어머니에 비해선 무수리다. 경제적으로는 풍족했으나 남들과 달랐던 어머니로 인해 늘 마음이 공허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경기도의 한 추모 공원을 찾았고 돗자리와 꽃다발을 가득 짊어지고 언덕을 오르는 여에스더의 표정은 고요했다.
여에스더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두 사람이 함께 잠들어 있다며 그는 “하나는 아버지 것, 하나는 동생의 것이다. 그래서 (꽃을) 두 개를 사왔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동생에게 "다음에 태어나면 네가 하고 싶어 했던 지휘 공부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여에스더의 동생은 지휘자가 꿈이었지만 원치 않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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