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나이 근황 고향 학력 결혼 아내 직업 아들 신승무 미술관 와우갤러리 집 아파트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퇴출 파트너 송재익 캐스터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축구계의 빅마우스 신문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문선은 '2006 FIFA 월드컵' 당시 벌어졌던 오프사이드 논란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다. 바른 소리하면 신문선처럼 된다. 그 과정에 내가 찔레꽃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신문선은 1958년 3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성시 출신이다.
키 173cm 몸무게 76kg 이고 학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 박사이다.
신문선 직업은 전 축구선수, 축구해설자, 축구경영인, 명지대학교 대학교수 등이 있다.
신문선은 1983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여 프로선수를 했고, K리그 1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은퇴 직후인 1988년에는 프로스펙스에 입사하여 틈틈히 MBC 축구 해설위원을 겸업했다.
당시에는 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이 드물었기 때문에 신문선은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프로스펙스를 퇴사하고 전업 해설위원이 되었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내(부인 와이프), 자녀 아들 3명이 있다.
앞서 신문선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 조별예선 스위스 전에서 해설 위원을 맡았다. 당시 스위스의 두번째의 골에 대해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올렸지만 주심이 이를 무시하고 골을 인정했다.
이에 신문선은 "볼이 수비수를 맞고 갔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다"라고 해설했다가 큰 비판을 얻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SBS는 '2006 독일 월드컵 중계방송'에서 신문선을 제외했다.
이에 신문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날 전체적으로 심판의 편파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오프사이드에 관련해서만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이 송재익 캐스터의 은퇴에 아쉬움을 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송재익 캐스터는 197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4년간의 월드컵 본선 중계 등 굵직한 빅매치들을 중계했다. 중계 도중 주옥같은 어록을 쏟아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재익은 은퇴 이후 신문선 해설위원과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3~4년 더하실 것 같은데 왜 벌써 그만두시냐며 옛 생각하면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아쉬워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중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문선은 건물 임대료 수입으로 화려한 컬렉터의 삶을 살 수도 있지만, 신문선은 직접 갤러리를 열고 대중이 쉽게 그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와우갤러리를 열어 미술관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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