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사주 운세 점괘 궁합 아내 부인 은보아 직업 나이 결혼 이혼 장모 이예원 회사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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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신년 운세가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오지호-은보아 부부는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점집을 찾았는데 오지호는 평소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무속인을 마주했다.

 

그러나 잠시 후 무속인의 몇 마디에 오지호의 눈이 휘둥그레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게다가 무속인은 돌연 두 사람이 “‘이것’ 하면 이혼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내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1976년 04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8kg이고 학력은 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교 공업경영과를 다녔다.

 

1998년 CF '카페라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이다.

 

 

오지호는 지난 2014년 3세 연하의 아내 은보아와 결혼했고 두 사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지호 아내 은보아의 직업은 의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오지호 아내의 집안이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하며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다.

앞서 의류회사 대표 출신인 장모 이예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지호의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는 40년간 패션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최근 은퇴해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지호는 결혼 당시 재벌가 사위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를 증명하듯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경관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고풍스러운 소품이 비치된 이예원의 집은 널찍한 정원과 여유 있는 공간이 이목을 끌었으며,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될 정도로 우아한 멋을 뽐냈다.

 

 

이예원은 딸과 오지호의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오지호가 연예인이라 반대했다. 수입이나 생활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 걱정됐다"면서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 보니 진솔한 면모에 마음이 놓였다"고 밝혔다.

 

아내 은보아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결혼 후 자연스럽게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지호의 처남이자 은보아의 남동생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특히 은보아 남동생의 과거 직업이 모델이었고, 원빈과 같은 소속사에 몸 담았었다는 사실 등이 언급되며 관심 받았다.

방송에서 은보아는 점을 보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던 무속인이 평소 은보아가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정확히 짚어냈다.

 

점괘를 이야기하던 무속인은 분노하기 시작해 급기야 “아내에게 ‘이것’ 좀 해줘라”라며 오지호를 혼내기까지 했다.

이에 MC들은 “아내분이 그게 스트레스였구나” “저분이 아주 용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