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나이 학교 학력 아홉살인생 전여친 동영상 카톡 사진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나이 학교 학력 아홉살인생 전여친 동영상 카톡 사진

아역배우 출신 김석이 배우에서 승마선수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석이 승마선수가 된 이유는 유독 사극드라마에 많이 출연했던 배경이 있고 촬영을 위해 훈련된 말을 불쌍히 여겼던 김석은 말타기를 꺼려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한 김석은 15년 경력의 베테랑이었고 말 관리 때문에 해외여행 한번 가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석은 한양대에 입학했지만 훈련장이 멀어 말을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강원도에 위치한 학교로 편입을 선택하기도 했다.

김석은 1992년 8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학교 학력은 옥천초등학교, 강릉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관동대학교 체육교육과를 다녔다.

 

 


김석은 한양대에 입학했지만 훈련장이 멀어 말을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강원도에 위치한 학교로 편입을 선택하기도 했다.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하였고 장길산, 아홉살 인생, 서동요, 주몽, 서울1945, 궁, 대조영, 선생 김봉두,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은 인정받은 바 있다.

 


김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기오 강원도승마협회장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고 연기를 그만둔 이유도 승마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김석은 배우 활동을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마지막으로 접고 승마 선수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승마에 집중한 지 1년 만인 2010년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고 당시 단체전에서는 5위, 개인전에서는 30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세 차례나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현재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공교롭게도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SBS 뉴스의 단독 보도로 논란의 남성에 대한 진실 공방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자친구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누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는 김씨가 지난해 한 여성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는데 사진과 영상을 언급하며 당장 집에서 나올 것을 겁박한 것과 여성은 그만해달라고 사정했지만, 김씨는 돈까지 요구하며 집요하게 협박을 가한 내용이 전해졌다.

 


촬영물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내겠다는 협박까지 받자 절망한 피해 여성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앞으로도 이같은 피해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 고소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으나 김씨는 문자와 사진을 보낸 걸 인정하면서도 장난이었다고 반박해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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