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나이 고향 가족 부모 재산 전국노래자랑 김소연 트로트의민족 준우승 상금 학교 여고생 그대로멈춰라 과거 사진 인스타

홍잠언 나이 고향 가족 부모 재산 전국노래자랑 김소연 트로트의민족 준우승 상금 학교 여고생 그대로멈춰라 과거 사진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잠언과 김소연, 김연자, 럭키, 안성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대별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레전드’ 김연자는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을 두고 “타고난 팔자가 가수!”라고 감탄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민족명절 설을 맞이해 홍잠언과 함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52살 나이 차이를 잊은 두 사람의 세대통합 컬래버 무대는 안방극장에 흥을 넘치게 했다.

 


홍잠언은 2011년 6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11세로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평창계촌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2000년생)가 있다.

2019년 정규 앨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로 데뷔하였다.

 

 


홍잠언은 앞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홍잠언은 지난 2017년 7살의 나이에 `전국노래자랑` 평창군 편에서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잠언의 아버지는 지난 2018년 KBS `노래가 좋아`에서 "`전국노래자랑`에서 "무대가 화제가 돼 잠원이에게 `리틀 박상철`이라고 불린다"고 말했고 이어 "엄마 아빠는 노래 실력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 연습한 거라 대견하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6살 때 잠원이가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 6살 때 노래 연습을 했다. 작년 7살 때 평창군 편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김소연은 첫 오디션에서 단번에 가능성을 인정받은 ‘낭랑 18세’ 유망주이다.

 


김소연은 홍잠언을 두고 “잠언씨, 잠언 선배, 잠언아 등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김소연은 올해 나이 18세이다.

 

 


학교 학력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은 soyeon837이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트로트를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고등학생으로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트롯계의 아이유' 김소연의 신곡 '그대로 멈춰라'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 김소연은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표현했다.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그대로 멈춰라’ 신곡을 받고 무대에 올라 밝은 정통 트로트를 선보였다.

 


무대를 지켜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탄생했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롤모델에 대해 김소연은 “김연자 선배님이다. 김연자 선배님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셔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노래든 예능이든 다재다능한 활동을 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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