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내 부인 심진화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부산 집 김밥집 마녀김밥 수입 리즈시절 살찌기전 소속사 인스타 차청화 바람
- 문화·연예/스타
- 2021. 3. 22. 20:24
김원효 아내 부인 심진화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부산 집 김밥집 마녀김밥 수입 리즈시절 살찌기전 소속사 인스타 차청화 바람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동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디오스타’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출연했다.
개그계의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김원효는 절친들로 꾸려진 특집 컨셉에 맞게 아내 심진화 역시 부부가 아닌 ‘아는 사이’로 출연했음을 밝혔다.
김원효는 1981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용산초등학교, 용호중학교, 동천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효심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정명희(1952년생), 반려견 태풍이, 배우자 아내 심진화가 있다. 김원효 아버지는 폐섬유화증 투병 중 돌아가셨다.
심진화는 1980년 6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4cm, 몸무게 60kg 후반이고 학력은 청송초등학교, 청송여자고등학교,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김밥집 마녀김밥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밥집 브랜드 가맹점이 30개가 넘어가며 10개 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김밥집의 수입에 대해 “양가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하시지 않는데 안 하셔도 앞으로 모실만큼은 벌었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결혼 후 5년 지나니 내가 홈쇼핑에서 재능을 펼치게 됐다. 같이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라며 "남편 수입을 거뜬히 뛰어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진화는 "결혼 후 수입이 체감상 100배, 1000배 상승한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김원효씨가 결혼 전에 경제적인 것은 자신이 관리할테니 내가 번 것은 용돈으로 쓰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수입을 넘어서니까 내 통장을 궁금해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 심진화는 오랜 시간 월 200만원씩 저축을 했다며 현재까지 1억90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의 청일점이었던 김원효는 마치 대학 여초과의 남학생이 된 듯 불편하다며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 사람으로 필터링 없는 입담의 소유자, 아내 심진화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아닌 다른 여자와 밤을 지새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차청화로 김원효 부부와 차청화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연기에 대한 심오한 대화가 펼쳐져 밤이 새도록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이에 심진화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땐 100% 바람난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전 부인'이라며 본인의 리즈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10년 전, 신혼 시절 한복 사진으로 심진화는 "김원효 씨 전부인"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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