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나이 고향 키 학력 인성 성격 소속사 광고 소속사 리즈 결혼 매너손 어쩌다사장 차태현 알바생 박보영 김재화 박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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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조각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성격, 속 깊은 배려심과 다정하고 성실하고 센스까지 다 갖춘 모습을 보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조인성은 동네 민박집 어르신이 자신을 "그냥 꺽다리로 아신다"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인성은 1981년 0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천호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모델이벤트학과 편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제적되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조우성이 있다. 조인성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2000년 연기 데뷔작인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 3'에서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높은 김석주 역할을 연기하며 냉정하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MBC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으로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조인성은 슈퍼를 찾은 모든 손님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수더분한 면모를 드러냈다.

 

매일같이 해가 뜨기 전에 가장 먼저 기상하여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슈퍼 영업 첫 날 자신의 키보다 한참 낮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하느라 다음 날 허리 통증을 느끼기도 했지만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해냈다.

조인성은 매 순간 몸에 베인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첫 번째 알바생 박보영이 심적으로 힘들 당시 조인성으로부터 “저 나무도 바람에 흔들리는데 사람 마음이 흔들리는 건 당연하지 않겠니”라고 위로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두 번째 알바생으로 투입된 김재화가 주방 보조를 도맡았고 정신 없는 점심 장사를 끝낸 뒤, 자판기 커피를 뽑은 김재화가 몰래 휴식을 취한다고 하자 조인성은 “못 본 척 해줄게”라며 멋진 사장님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바쁜 저녁 장사 도중 손님으로 슈퍼를 찾은 박경혜가 곧장 주방 일을 돕자, 조인성은 “미안해”라며 팔꿈치로 인사를 건네 스윗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알바생으로 긴급투입된 박경혜가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고, 슈퍼에서 잠시 외출을 할 때에도 항상 자신이 운전대를 잡으며, 상대방을 향한 무심한 듯 속 깊은 배려심을 드러내 ‘조인성 매너손’이 주목받기도 했다.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에서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 조인성’의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 속에서 만나던 배우 조인성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매회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