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뚱 나이 홍현희 시매부 임정수 차장 직업 회사 핀셋 먹방 천안뚱땡이 숟가락 전참시 유민상 허벅지씨름 팔 씨름 매니저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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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민상이 홍현희의 시매부이자 먹방계의 신성, 자신의 광팬인 천뚱을 만나 먹방 콜라보를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민상은 자신의 집으로 홍현희와 천뚱을 초대해 반갑게 맞이하였고 흡사 팬미팅과 같은 분위기 속에 “정말 잘 먹는다”며 천뚱의 먹력에 대해 덕담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 선물로 호두과자와 500ml 맥주잔, 라면 먹는 핏셋 등을 선물 받고는 앞으로의 먹방을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민상은 천뚱이 직접 만든 국자 같은 45도 휜 숟가락을 선물하자 “난 의외로 그냥 사람”이라며 먹방용 아이템이 없음을 공식 선언했다.

 


홍현희 시매부 천뚱의 본명과 직업이 공개됐는데 천뚱의 본명과 나이는 임정수 차장, 올해 나이 36세이다.

 

 


천뚱은 사무직으로 16년 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 차장으로 승진했다.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촬영하며 천뚱을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먼저 천뚱은 "본명은 임정수"라고 밝혔고 홍현희는 "근데 천뚱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뚱 직업도 공개됐는데 홍현희가 "많은 분들이 무직이라고 오해하신다"고 하자, 천뚱은 "저는 천안에서 직장 생활을 16년째 하고 있다. 사무직이다. 작년에 차장으로 승진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근데 누가 봐도 사무직은 아닌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와 같은 회사를 다니다가 결혼했다. 사내 커플이다. 사내에서 지켜본 결과 윗사람에게도 잘하는 걸 보고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시매부는 "고백은 제가 했고 연애 때 항상 했던 게 집에 바래다주면서 9층에 사는 아내 방에 불이 켜져야 귀가했다"고 했고, 아내는 "항상 클랙슨 소리를 울리면서 갔다"고 덧붙였다.

천뚱과 유민상의 먹방 대전을 능가하는 허벅지 대전이 그려졌다.

 

 


유도선수 출신 천뚱과 연예계 대표 통뼈 유민상, 여기에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매니저까지 가세해 괴력의 한판 대결을 벌였다.

 


특히 유민상과 매니저는 천뚱과의 허벅지 씨름 도중 "잠깐만요!", "큰일 날 뻔했어"라며 경기를 중단시키기까지 했고 두 사람은 난생 처음 겪는 괴력에 폭포수 같은 식은땀을 흘렸다.

 


천뚱은 팔씨름을 하다가 상다리를 부러트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급기야 매니저는 천뚱과의 대결 직후 눈시울까지 붉히기도 했다.

 


천뚱은 자신만의 먹방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천뚱표 인생 토스트를 만들었다.

 


마치 프랑스 빵을 먹는 듯 입 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내리는 맛에 홍현희와 매니저, 유민상은 "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평소 자신의 찐팬을 주장하던 천뚱을 집으로 직접 초대해 마치 팬미팅과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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