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집 CM송 백세누리쇼 건강 운동 가정사

김도향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집 CM송 백세누리쇼 건강 운동 가정사

'백세누리쇼'에서는 가수 김도향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가수 김도향이 집을 공개하며 그의 나이와 결혼 여부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도향은 한 동네에 위치한 집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하였고 공개한 집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김도향은 테라스에 앉아 여유있게 차를 마시는 모습부터 작업실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도향은 1945년 5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남 중 차남이고, 아내 부인 유정애, 자녀 슬하 2녀 딸이 있다.

김도향은 미모의 부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그는 "젊은 시절 아내가 참 예뻤다"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곡을 쓰려고 하는데 여대생 4명이 마당에서 놀고 있었다. 노래로 당시 아내를 유혹했다"고 밝혔다. 

 


1970년 투코리언스로 데뷔하였고 현재 서울오디오 대표이다.

김도향은 직업 가수이며 처음에는 '벽오동'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뒤에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김도향의 자작곡이지만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어 저작권료 수익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광고 음악 계에서 너무 흥해서 요즘에는 주목 받지 못하는 면이 있지만 그는 실제로도 대단히 뛰어난 실력파 가수이다.

 


CM송 업계에 남겼던 족적이 워낙에 거장급이라 과소평가 되기도 하지만, 칠순이 한참 넘은 요즘에도 꾸준히 가다듬고 있는 가창력이 출중하다.

김도향은 앞서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남다른 건강 습관을 전했다.

 


김도향은 두 시간 발성 연습 후 아침 운동으로 스쾃 100번을 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도향은 “나이 먹으면 다리 근육부터 빠진다”라며 매니저에게 스쾃을 추천했다. 김도향의 지도 하에 스쾃 배우기에 나선 매니저는 얼마 가지 못해 다리를 떠는 등 힘든 모습을 보였다.

 


김도향은 "100살까지 노래하고 싶다"며 76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꾸준히 발성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돌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워 그 자리에서 스쿼트를 100개 이상 거뜬히 해내, 스무 살 이상 어린 매니저가 혀를 내둘렀다.

 


김도향은 과거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이사를 자주 갔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12살 때까지 이사를 81번 다녔다. 학교를 갔다 오면 집이 없었다”며 “아버지 바람기 때문에 어머니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 근처로 집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해 내가 집을 사게 됐을 때는 이사를 다니기 않기로 결심했다”며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34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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