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보민 나이 프로필 직업 쓰복만 뜻 스카이캐슬 성대모사 달인 롤모델 차태현 엄마 최수민 인스타 고향 키 학력 학교 영어 소속사

성우 김보민 나이 프로필 직업 쓰복만 뜻 스카이캐슬 성대모사 달인 롤모델 차태현 엄마 최수민 인스타 고향 키 학력 학교 영어 소속사

'라디오스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마음을 홀리는 목소리로 전 국민의 고막을 접수한 쓰복만(성우 김보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우 김보민은 유세윤과 안영미는 물론 다른 게스트들의 리얼 감탄을 부르는 성대모사를 대방출하면서 이번 특집의 ‘치트키’로서 대활약을 펼쳤다.

 


쓰복만은 본명 김보민이고 1990년 1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오산대학교 출신이다.

2017년 EBS 25기 공채 성우이고 현재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상태로 소속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쓰복만'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고 쓰복만 뜻은 고등학교 시절 별명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쓰복만 인스타그램 계정은 bominmonkey이다.

EBS 성우 출신으로 18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 쓰복만은 목소리만으로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펜트하우스’의 주인공들을 줄줄이 소환하는 일당백 '인간 복사기'다.

 


쓰복만은 성우로 처음 맡았던 배역부터 최근 드라마 ‘빈센조’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쓰복만은 성우가 된 계기에 대해 “2017년 공채입사해서 2년 동안 EBS 전속 성우로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쓰복만 부캐 탄생에 대해 “원래는 복만이라는게 고등학교 때 별명이었다. 친숙하고 구수하게 생겼다며 ‘복만아’라고 불렀다. 아이디를 정할 때 ‘복만쓰’라고 쓰려다가 성과 이름을 뒤바꿔 넣어서 ‘쓰복만’이 됐다. 그 사이에 쓰복만으로 알려져서 그냥 쓰복만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민(쓰복만)이 영어발음이 좋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보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쓰복만이 영어발음이 좋은 이유(러브액츄얼리 따라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보민은 "영어를 구사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댓글들 반응 중에 영어 발음이 왜 이렇게 좋냐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사실 제가 영어를 학창 시절 때도 제일 좋아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영어밖에 못했다. 저는 영어공부를 재밌게 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당시에 제가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냐면 외화드라마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된 미국 예능 프로그램이라던지 미드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봤다. 아니면 쿠킹 클래스인데 자막으로 나오는걸 보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김보민은 "듣다 보니까 우리 어렸을 때도 엄마랑 아빠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잖아요. 그러다보면 귀가 트이게 되고 습득을 하게 되잖아요.마찬가지로 저도 반복적으로 듣고 자막으로 파악하고 따라해보고 하다보니까 습득이 잘 됐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성우 김보민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성우 최수민 성대모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김보민 성대모사에 “저희 어머니도 성우시라 너무 익숙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보민은 “최수민 선배님이 하셨던 ’달려라 하니’를 너무 재밌게 봤다”라며 나애리 성대모사를 즉석에서 선보여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고 이어 “어렸을 때 ‘영심이’랑 ‘달려라 하니’ 보면서 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 엄마는 성우 최수민으로 1969년 TBC 11기 공채 성우로 입사했고 만화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영심이’, ‘개구쟁이 스머프’ 등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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