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나이 학교 서울예대 선배 박서준 자취방 결혼 이상이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필 고향 키 몸매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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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28. 22:20
이초희 나이 학교 서울예대 선배 박서준 자취방 결혼 이상이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필 고향 키 몸매 글래머
'컴백홈'에서는 아홉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배우 이초희와 박진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진주-이초희는 끼 많고 꿈 많던 예대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이초희는 1989년 10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학사 중퇴이다.
이초희는 마네킹 몸매를 자랑하는데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화사한 미모와 젓가락 다리를 자랑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1999년생)이 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이초희는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막내딸 송다희 역을 맡아 배우 이상이와의 현실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한다다'에서 '다재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 팬들이 수상 축하 메시지로 지하철 광고를 걸었다.
'인증샷' 속 두 사람은 여전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판 속 '언제나 우리에게 다재는 봄이야'라는 문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초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박진주는 ‘서울예대 연기과 07학번 동기’인 배우 박서준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는 “아기시절부터 같이 큰 사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과 한 학번 후배인 이초희 역시 선배 박서준을 회상하며 “선배들 중에서 눈에 띄게 멋있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초희는 “박서준 선배가 친구들과 제 자취방에 놀러 온 적도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최근 이초희가 유기견 임시 보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초희는 5살 요고와 4살 모지와 함께 임보견 퐁당이까지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
세 번째 임시 보호를 맡았다는 이초희는 퐁당이에 대해 "퐁당이는 임시보호로 머무는 거라서 가족을 찾고 있다. 유기견 입양 어플과 SNS를 보다가 요고랑 너무 닮은 아이가 있더라"고 밝혔다.
임시 보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입양 어플에서 사진을 보다가 막 하트를 많이 눌러놨다. 너무 예쁘니까 다들 입양 갔겠다 했다. 완료가 입양을 갔다는 뜻이고 국화꽃 모양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뜻인데 다음에 보니까 한 3페이지 4페이지 그 정도 되는 아이들이 한 두마리 빼고는 다 국화꽃이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다들 너무 예뻤는데. 그걸 보고 나니까 한 마리라도 해봐야겠다 몇 년이 걸려도 상관없으니 좋은 가족을 찾아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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