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나이 프로필 미스트롯2 진 결혼 남편 직업 경기도 집 아파트 고향 제주도 키 몸매 성격 가족 집안 아버지 신장이식 효녀가수

양지은 나이 프로필 미스트롯2 진 결혼 남편 직업 경기도 집 아파트 고향 제주도 키 몸매 성격 가족 집안 아버지 신장이식 효녀가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양지은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지은이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한 일에 대해 뿌듯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며 효심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1990년 1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제주한림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 한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국악학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이다.

 

 


가족 집안은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 남동생, 남편, 자녀 2명이 있다. 아버지는 양보윤 전 북제주군 의회 의장이었고 남편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진을 차지하였고 소속사는 린브랜딩이다.

양지은은 신장이식 수술 후 입맛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며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아버지에게 어떤 반찬을 드시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한식에 밥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제가 해드리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제가 해드리는 요리를 맛있게 잘 드신다”고 즉석에서 버섯, 어묵, 멸치 등 밑반찬을 뚝딱 만들었다.

양지은은 효녀가수 현숙을 만난 자리에서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중에 신장이식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아버지를 위해 신장이식 수술을 한 양지은은 “수술 흉터가 아물고 나니까 너무 잘했다고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아버지가 건강한 모습 볼 때마다 저 안에서 내 신장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뿌듯했다”라고 밝히며 노래 실력만큼 효심 역시 남다름을 드러냈다.

 


또 효녀가수란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평소에도 조심하긴 하는데 더욱 말과 행동에서 신중해지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양지은은 신장 이식 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양지은은 “신장 이식 후 6개월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 ‘미스트롯2’ 촬영 후 6개월간 검사를 못 받아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앞서 양지은은 ‘미스트롯2’ 출연 당시 당뇨병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21살에 신장 이식 수술을 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양지은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수십 가지인데, 아빠는 그 수십 가지가 한 번에 휘몰아쳐서 온 사례였다”며 “시력, 췌장, 신장, 폐 기능, 심장이 안 좋아졌다. 혈관이 막히니 발도 썩어 발가락까지 잘라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세상에 이별을 준비하고 있을 때, (병원에서) 가족 기증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다고 하길래 제가 검사를 받으러 갔었다”며 “겁이 많은 편인데 그때는 겁이 사라졌다. 아빠가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니까 그게 더 무서웠다.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고 털어놨다.

 


양지은이 노래하는 영상을 보던 아버지는 “죽기 전에 둘째 딸을 텔레비전에서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너무너무 기쁘다”라며 “우리 딸이 너무 대단하고 훌륭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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