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박용근 직업 강남 칼부림 사건 임신 자녀 고향 키 몸매 엉덩이 사업실패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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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안영미가 여러 차례 찐 팬이라고 언급한 스타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댄스 DNA를 탑재한 ‘흥의 후예’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리나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본명 박현주, 1978년 02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강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했다.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천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예찬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016년 결혼한 남편 박용근이 있고 현재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중태에 빠진 칼부림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던 이들은 불의의 사고를 함께 겪고 아픔을 서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사건으로 고인이 된 김성수의 전처와 함께 쇼를 보기 위해 바에 방문했던 이들은 한 취객에게 흉기로 위협당했다.

함께 있었던 지인들 역시 흉기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박용근은 지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가 자신의 간 40%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

 


박용근은 2007년 LG트윈스 선수로 발탁돼 2015년까지 활동했으며, KT wiz로 이적했으나 현재는 지도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채리나는 룰라, 디바, 그리고 솔로 가수로 맹활약한 가요계 레전드다.

채리나는 1990~2000년대 음악방송이 재조명되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면서 춤, 노래, 패션 센스를 고루 갖춘 ‘만능 캐’로 새삼 주목받았다.

 


4년 만에 ‘라스’에 등장한 채리나는 안영미 때문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피해 왔다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채리나의 찐 팬이라고 고백해왔는데 두 사람 사이 케미에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마침내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만난 채리나와 안영미는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했다.

채리나의 등장에 한껏 들뜬 안영미는 그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채리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심을 뽐냈다.

 


이어 안영미는 채리나에게 룰라의 히트곡 ‘3!4!’ 깜짝 컬래버를 제안하고, 채리나는 이를 흔쾌히 응해 우상과 팬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깜짝 무대가 성사됐다.

채리나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고 안영미는 벅차오르는 표정으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가요계 원조 걸크러쉬인 채리나는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출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이것’이 두려워 출연을 포기했었다고 한다.

채리나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과거 룰라의 인기를 회상했다.

 


채리나는 과거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인기를 누렸던 룰라를 회상하며 "정말 김지현 언니도 그때 인기가 많았다"며 "언니가 엉덩이 춤을 추면 카메라 감독님들도 가깝게 클로즈업했고 그렇게 춤을 추며 하루에 2, 3만 장씩 앨범이 나갔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지현은 "제가 그때 활동을 할 당시에 허벅지, 엉덩이 쪽에 멈이 들어있었다'며 "춤을 추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더 세게 때렸다. 그러다 어느 날 보니깐 멍이 들어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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