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나이 근황 고향 본명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전노민 이혼 재벌 스캔들 백화점 비키니 과거 리즈시절
- 문화·연예/스타
- 2021. 6. 8. 22:08
김보연 나이 근황 고향 본명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전노민 이혼 재벌 스캔들 백화점 비키니 과거 리즈시절
'라디오스타'에서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며 김보연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 김응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도 바로 김보연 때문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김보연은 본명 김윤주이고, 1956년 12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딸 김은조, 김은서가 있다. 2004년 결혼한 전남편 전노민과는 2012년 이혼했다.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하였고 하이틴 배우로 시작하여 20대 시절에는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진짜진짜 미안해’의 주연으로 빅히트를 치면서 정상급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김보연은 이후 작품성있는 영화는 물론 시대적 한계로 인해 성인 취향의 영화에도 여러 편 출연했다.
현재는 주로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며, 드라마에서의 역할은 재벌가나 부자집 사모님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다.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최윤정 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고, 21년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나이를 의심케 하는 뛰어난 미모와 소름기치는 연기를 보이며 2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다.
김보연은 과거 세간에 나돌던 재벌과의 스캔들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김보연은 "꼭 이상하게 여배우는 재벌이나 정치가들과 스캔들이 난다. 나는 그 피해자 중 하나다"라며 "소문에는 애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둥 호텔을 뭐…(아이 낳은 댓가로 선물 받았다). 아니 근데 남자들이 미쳤나? 백화점을 다 주게?"라며 웃었다.
김보연은 "그래도 지금은 우스개소리로 말할 수 있지만 당시 어린 나이에는 정말 힘들었다"며 과거 1984년 전성기 당시 돌연 해외 유학을 갔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래서 1984년도에 부랴부랴 유학길에 올랐다. 죽는 것 보단 나으니까"라며 아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학교에 한국 학생은 자기 혼자 뿐이었고 무척 외로운 시간이었다고 하며, 나중에 밝혀지기를 루머의 실제 주인공은 김보연이 아니라 나이가 많은 전직 배우로 전해졌다.
김보연의 리즈시절이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SNS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보연의 젊은 시절이 공개됐다.
김보연의 과거 사진은 파격적이었는데 특히 짚 위에 올라가 누워서 찍은 수영복 사진은 에로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남심을 뒤흔든다.
김보연은 6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수영장 등 노출 장면에서 공개한 몸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보연은 “좋아하는 소고기와 초콜릿을 참지 않는 대신 밥을 하루 2~3숟갈만 먹는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걸 몸소 경험했기에 운동도 꾸준히 한다. 10년 전보다 3kg이 빠졌고, 체력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보연은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것 같다”며 “60세를 넘겼지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20대 시절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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