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손소인 전 부인 김자옥 이혼 낭만에대하여 저작권료 수입 재산 집안 아버지 독립운동가

최백호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손소인 전 부인 김자옥 이혼 낭만에대하여 저작권료 수입 재산 집안 아버지 독립운동가

'곽씨네 LP바'에서는 식지 않는 낭만의 최백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씨네 LP바’에 데뷔 44년차 관록의 가수 최백호가 출연해 무명으로 시작했던 가수 생활의 시절부터 직접 쓴 가사들의 비하인드 등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펼쳤다.

 


최백호는 1950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로 고향은 강원도 출신이다.

 


최백호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0kg이고 학력은 가야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최원봉, 아내 부인 손소인, 자녀는 슬하에 1녀 딸을 두고 있고 전부인 김자옥과는 이혼했다.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했다. 1978년에는 독특한 창법으로 연이은 히트를 하여 정식 데뷔 1년여 만에 톱가수 반열에 올랐다.

 


최백호 명곡으로는 내마음 갈곳을 잃어,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청사포, 그쟈, 애비, 뛰어, My Way(오늘만 같아라 OST),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바다 끝, 부산에 가면 등이 있다.

최백호는 김자옥의 전 남편이기도 한데 이혼 이후 재혼했으며, 전부인 김자옥과의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백호는 김자옥과 이혼한 후 시련을 겪다 1984년 재혼한 후 복귀했다.

 


1987년에는 삼각산 경국사에 들어가 가수로서의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작곡에 전념하였지만 1년 후 《시인과 촌장》을 끝으로 1989년 1월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잠시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 DJ로 활동했다.

 

 


1990년 2월에 다시 귀국하였고 공연 관련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1996년 삶의 허무와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이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 삽입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백호가 “내 음악의 인생은 이 노래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할 만큼 희대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낭만에 대하여’를 현장에서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낭만에 대하여'를 원곡자의 라이브로 들은 MC들은 감동에 말을 잇지 못했다.

 


최백호는 일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뜻밖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백호는 저작권료에 대해 “톱가수로 40년을 살아온 건 아니다. 여러 가지 굴곡도 있었고 가수로서 굉장히 어려운 시절도 있었다”며 “오늘 여기 재산 공개하는 자리인지는 모르고 나왔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는 “저작권료는 많이 받는다”며 “어떤 면에서는 아무런 노력 없이 나오는 돈이라서 많은 액수를 받는 것에 항상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고 말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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