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부인 미우라 아야네 나이 차이 결혼 신혼 집 건물 국적 고향 키 몸매 학력 대학교 연세대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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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새 운명 커플로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와 일본인 아내 아야네 씨가 한국 방송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한 소감으로 "저희 결혼을 계기로 가족간의 화합과 대화 방식 그리고 이해와 가장 중요한 사랑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1979년 3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서울삼전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배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주피터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이고 아내 부인 미우라 아야네가 있다 아내 부인 미우라 아야네는 일본인이고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이지훈과는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지훈은 대가족으로 형 자녀가 4명, 누나 자녀가 5명이며 5층짜리 한 건물에 17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MC 서장훈은 "이지훈 씨가 동상이몽에 나오면서 기록을 갈아치웠다. 43살 최고령 새신랑에, 14살 동상이몽 역대 최고 나이차, 외국인 아내의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아내가 93년생 29살이다. 이름은 아야네인데, 20대가 가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아직 식은 안올렸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내 아야네는 통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국에 와 대학생활을 했고, 9년 째 한국에서 살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재다. 그런데 저랑 같이 살고 있다"며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지훈 아야네는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최초 고백했다. 아야네는 '직진녀' 답게 이지훈에게 먼저 3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전부 퇴짜를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내 아야네는 한국인만큼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지훈에게 귀여운 애교를 보이다가도 "오빠 나이 많잖아요"라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역대급 신혼집을 공개했다. 

 


탁 트인 거실과 옥상 테라스까지 갖춘 러브하우스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가족이 함께 사는 신혼집이 공개됐는데 흔치 않은 다크톤의 침실을 벗어나 복층으로 오르면 깔끔한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거실이 눈길을 끌었고 그 옆에는 25년 간 이지훈이 받은 상들을 모아놓은 수납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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