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노출 학교 학력 차 자동차 결혼 남편 차효주 직업 딸 차윤 소속사 인스타 절친 최자혜 신지수

유선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노출 학교 학력 차 자동차 결혼 남편 차효주 직업 딸 차윤 소속사 인스타 절친 최자혜 신지수

'해방타운'에서는 배우 유선이 출연해 본격적인 해방데이를 즐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선은 주위를 신경쓰지않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노래를 불렀고, 이어 해방타운에 들어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랩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절친한 여배우 최자혜, 신지수를 초대해 집들이를 즐기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수다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선은 본명 왕유선, 1976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차효주, 자녀 딸 차윤(2014년생)이 있고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레스이엔티이다.

 


2011년 5월에 결혼했으며 불혹을 앞둔 2014년 1월에 장녀를 출산하여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해방타운' 입성을 앞둔 유선은 "나만을 위한 외박은 처음"이라며 결혼 10년 만의 첫 해방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1시까지 가방을 싸던 유선은 이사 수준의 짐을 차에 실어 놀라움을 안겼다.

 


짐을 다 싣고 해방타운으로 출발한 유선은 차 안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유선의 차 자동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선이 고속도로를 운전하며 '랩스타'로 변신했다.

 


유선은 운전하던 중 “음악을 들으면서 (졸음을 깨야겠어)”라더니 주섬주섬 선글라스를 꺼내 쓰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90년 대 힙합 그룹 브로스의 ‘윈윈(win win)'에 맞춰 안정적인 낮은 톤으로 랩을 하기 시작했다.

 

 


상상도 못한 유선의 랩 실력에 MC 장윤정은 연신 “어머”를 외치며 놀라워했고 붐은 ‘귀에 때려박는’ 날카로운 유선의 랩에 “브로스 멤버 같다”며 감탄했다.

 


유선은 “(음악을) 듣다 보면 안 따라할 수가 없다”며 열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브로스의 ‘윈 윈’은 90년 대 추억 속의 노래”라며 “그 시절을 보낼 때 노래와는 또 다른 랩의 매력을 알고 힙합을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은 다음 곡으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재생했다. 그는 현진영의 디테일한 기교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고속도로 위의 힙합 무대를 이어갔다.

이를 보던 허재는 “(평소와) 다른 매력이 있네”라며 유선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해방타운에 도착한 유선은 입주와 동시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침실을 둘러보던 중 다시 눈물을 흘려 예측 불허한 감정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은 그 어떤 입주자들보다 촘촘한 스케줄로 눈길을 끌었다. "무언가에 몰입해 집중하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유선은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기 위해 네온사인을 만들고,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유선의 절친한 후배 최자혜와 드라마 '덕이'로 알려진 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가 해방 파티에 찾아왔다. 각자의 육아에 집중하느라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그간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