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나이 바람 카톡 여자친구 인스타 사생활 폭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축구 국가대표 방역수칙 위반 논란 울산현대 수원삼성

홍철 나이 바람 카톡 여자친구 인스타 사생활 폭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축구 국가대표 방역수칙 위반 논란 울산현대 수원삼성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홍철과 관련된 사생활과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불거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을 앞두고 함께 모여 발을 맞추려고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4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국가대표로 소집된 홍철의 사생활 폭로글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홍철은 1990년 09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1kg이고 학력은 풍생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다녔다.

 

 


2010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고 2013년 수원삼성으로 이적해온 수원의 대표적인 선수였다. 2020년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이적하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홍철의 이적료는 약 6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홍철의 인스타그램은 비활성화된 상태이다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힌 A씨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홍철이 나와 연애하는 2년간 내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홍철의 여자친구 A씨는 "첫번째 바람이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해서 넘어갔다"면서 "지난 2일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이자 국가대표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철은 휴대폰 절대 안 보여주는데 술에 취해 휴대폰이 풀린지도 모르고 자더라”며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재밌었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지도 알아야한다”고 적었다.

 


홍철 여자친구 A씨는 "그 외에 홍철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19 집합금지 시기에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죠. 물론 유부남"이라고 방역 수칙 위반 사례까지 언급했다. 그녀가 올린 해시태그에는 '#K리그#축구국가대표#울산현대#수원삼성'이 적혀있었다.

 


현재 A씨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각종 의혹들은 홍철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다.

구단인 울산 현대 역시 선수의 사생활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울산은 SNS 글의 진위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고 이어 선수가 파주에 있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대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