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건물 재산 분쟁 결혼 남편 조성민 아들 최환희 지플랫 딸 최준희 근황 유서 할머니 어머니 정옥숙

최진실 건물 재산 분쟁 결혼 남편 조성민 아들 최환희 지플랫 딸 최준희 근황 유서 할머니 어머니 정옥숙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고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건물을 둘러싼 분쟁을 재조명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패널들이 고 최진실을 추억했는데 한 패널은 "지난해 보도가 나왔다"며 고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법적 분쟁에 대해 말했다. 

 


최진실은 1968년 12월 24일 생이며, 2008년 10월 2일 사망했다.

 


학력은 선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하였다.

 


1988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고의 배우로 사랑 받았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고 조성민, 자녀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 동생 고 최진영, 어머니 정옥숙이 있다.

 


최진실은 2000년 12월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해 아들 환희와 준희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공방을 벌이다 2004년 8월 이혼했다.

 


한 패널은 “경찰이 고인의 메모를 공개했다. ‘나는 왕따 외톨이,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적혀 있었다. 지인과 나눈 마지막 통화에서는 ‘내 이름은 최진실인데 사람들은 날 최가식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성민은 1973년 4월 5일 생이며, 2013년 1월 6일 사망했다.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이고 199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하여 프로야구선수로 활약했다.

 


패널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건물에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20년 넘게 거주하고 계셨다. 조성민씨가 돌아가시면서 해당 건물이 환희 준희 남매에게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견인으로서 건물 관리는 최진실씨의 어머니가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세금은 최진실씨의 어머니가 내야 했고, 건물 임대료는 거주 중이시던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받으셨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 최진실의 어머니는 불법점유건물 퇴거 및 인도명령 소송을 제기했고 패널은 "취재를 해보니 지금은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나가셨더라. 경매를 통해 건물의 소유주는 다른 분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은밀한 뉴스룸'에서 최진실의 모친과 아들 최환희는 고인의 사망 13주기를 맞아 추모공원을 찾았다. 최진실의 모친은 “우리 진실이 진영이 엄청 좋아했던 팬이 이렇게 관리를 다 해주고 있다. 웬만한 정성으로 이러기 어려운데 너무 감사하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인이 돼 뮤지션과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환희는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최환희입니다.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한다는 게 부담이 많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출연하기로 한 작품이 취지가 좋은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웹드라마 ‘딜리버리’로 액션 연기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최환희는 물론 19살이 된 딸 최준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한 패널은 “최준희는 올해 19살 고3이 됐다. 11주기 때 엄마를 향해 쓴 글이 화제가 됐다”며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고 썼던 최준희의 글을 언급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