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희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전립선 약 자녀 아들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성형 가족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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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는 MBC 현직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다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들은 지상파 3사 아나운서들의 퀴즈 성적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 이에 차미연 아나운서는 “오늘 우승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매주 다른 아나운서를 보내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1990년 8월 24일 나이 32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뉴미디어를 전공했다.

 

 

지석진의 아주대학교 후배이기도 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피아노 연주, 노래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관계로는 2018년 결혼한 남편, 자는 슬하에 1남 아들이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동생이 미인이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출중한 미모를 자랑해 성형을 하지 않았나 의심을 받기도 하는데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정다희 아나운서 인스타는 daheeeee_j이다.

정다희는 지난 201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MBC 뉴스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나를 설명하기 위해선 '동물'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의 동물 애호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입 입사 당시에도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기르고 있었다고. 꿈은 시골 마당 넓은 주택에 살면서 강아지, 고양이를 마음껏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다희 아나운서는 남편으로 인해 겪은 실수를 고백했다.

 

정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영양제는 이 조합. 이거 괜찮은 조합 맞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시간이 지난 뒤 정다희는 "이거 전립선 약이었다고 한다. 킹받네"라며 남편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정다희는 남편에게 "가운데것 전립선 약이야?"라고 물었고, 남편은 "저거 장인어른 것인데 왜 네가 가져갔어"라고 답했고 정다희는 "오빠가 줬잖아"라고 했고, 남편은 "저거를 내가 줬다고? 쏘리, 헷갈린 듯"이라고 사과했다.

 

최근 정다희 아나운서는 MBC '놀면 뭐하니?' 뉴스 깜짝 카메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 끝나고 시간 맞아서 섭외된 거예요. 그게 전날 밤에 부장님께 전화 와서 '다희가 내일 뉴스 끝나고 뭐 있니? 정준하 씨한테 뉴스를 가르쳐 주면 돼' 그런데 깜짝 카메라라는 얘기는 안 하셨어요"라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뉴스 큐시트는 진짜 뉴스 PD님이랑 우리 직원분들이 주셨고, 정준하 님을 당황시켜야 하니까 중간에 자꾸 큐시트를 바꿨어요 인이어로. 그런데 저한테도 안 알려줬어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긴장하면서 방송했죠"라며 자신도 당황했다고 밝혔다.

 

정다희는 "제가 사실 정준하 씨랑 녹화할 때 웃음이 한 번 터졌어요. 웃었더니 앞에서 제작진 한 분이 웃지 말라고 하셔서 참았어요. '아새우' 할때도 AI같이 했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