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나이 옥중 결혼 남편 나한일 재혼 이혼 사유 빚 전부인 고향 키 학교 학력 아내 부인 첫사랑

정은숙 나이 옥중 결혼 남편 나한일 재혼 이혼 사유 빚 전부인 고향 키 학교 학력 아내 부인 첫사랑

'옥중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 부부가 지난 2020년 합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한일과 정은숙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0월 합의 이혼하여 부부 인연이 끝났다.

 


정은숙은 “지난해 7월 초부터 별거했고 10월에 합의 이혼으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정은숙은 본명 정하현이고 1961년 4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53kg이고 학력은 정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광고 모델 첫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981년 MBC 문화방송 공채 14기 탤런트 정식 데뷔하였다. 그 이후 연극, 영화 등에도 출연하였다.

 


남편 나한일은 1955년 10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전주남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유혜영과 결혼하여 슬하 1녀를 두었고 이후 1998년 이혼을 하였다가 4년 만에 재결합하였으며 이후 다시 이혼하였다. 

나한일은 30년 전 정은숙과 4년 정도 교제한 바 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2016년 4월 옥중 혼인신고를 했으며 나한일이 출소한 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해 다시 한 번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2009년 4월 2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로부터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불법 대출을 위해 전 금융감독원 간부와 저축은행 대표에게 성접대까지 한 의혹을 받았다.

 


그는 성 접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원심 재판부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이듬해 2010년 3월을 기하여 항소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여 전격 법정구속되었으며 KBS·EBS·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나한일과 정은숙이 지난 2020년 7월부터 별거하다 그해 10월 이혼했다고 보도되었다. 이혼 사유는 나한일의 빚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숙은 한 인터뷰에서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한일이 자신의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가거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말했다"며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원한 대로 해줬다"고 밝혔다.

 


정은숙은 나한일과 이혼하며 "너무 아프고 힘들어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나는 친정 오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조카들을 키우며 살다가 다들 결혼시키고 혼자서 살아보려던 중에 (나한일의) 연락을 받고 인연이 닿았었다”고 했다.

 


이어 “다시 만나게 되어 잘살아 보려고 했는데 각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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