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나이 고향 키 몸매 글래머 가슴 리즈 학교 학력 집안 가족 아버지 인간극장 13남매 남동생 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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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남보라가 13남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12남매가 끝인 줄 알았는데 13남매가 됐을 때 너무 힘들었다"며 다자녀 장녀로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성일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버지 남상돈(1963년생), 어머니 엄마 이영미(1965년생), 8남 5녀 중 장녀(둘째)이다.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다.

 


남보라는 영화 '써니'의 어린 금옥 역으로 사랑 받았고, '하울링'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등에서 열연했다.

남보라가 출연했던 '인간극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지난 2007년 방영된 13남매 편에서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부모님의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남다른 효심을 자랑한 바 있다.

 


13남매의 장녀 남보라는 어렸을 때부터 장사를 하고 싶었다며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돈이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장사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냐"라고 물었고 이에 남보라는 "배우가 된 건 내 의지 20%, 주어진 상황이 80%였다. 그 당시에는 우리 집을 촬영하러 온다는 데 거기 찍히는 게 싫어서 집을 나갈 정도였다. 사람들이 날 알아보게 되는 것도 무서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보라는 "그런데 많은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러다 끝까지 연락오는 한 회사가 있었다. 막상 배우가 되어보니 힘들더라.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욕도 많았고, 안티카페까지 생겼다. 읽으면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더라.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러다보니 욕만 먹지 말자는 생각으로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최근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이 조금 빠졌는데, 저희 스탈리스트가 모니터 보더니 살 빠진게 화면에 더 이쁘게 나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남보라가 담겼는데 중단발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남보라는 밝은 미소로 화사한 모습을 뽐냈다. 이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그래서 이대로 유지하기로"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하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남보라의 남동생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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