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나이 연봉 집 차 자동차 재산 고향 학교 학력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한경민 직업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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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병헌은 모교인 광주일고를 방문해 후배들의 야구 훈련을 도왔다.

 


김병현은 1979년 0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다녔다.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하였고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1981년생 아내 부인 한경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민는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2005년 뮤지컬 그리스 그리고 2006년 풀무원 CF 등에 출연을 했지만 배우로 빛을 보지는 못했다.

 


두 사람은 김병현이 MLB에서 활약하던 시절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교제를 위해 김병현이 많은 대쉬를 했다는 일화가 공개된 바 있다.

 


김병현은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을 당시 237억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현재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버거집을 운영하고 있다.

 


훈련이 끝난 뒤 김병헌은 후배들의 궁금한 점에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한 후배는 "(연봉으로) 237억 원을 받으셨을 때 뭘 먼저 사셨냐"고 질문했다.

 

 


생각지 못한 질문에 김병헌은 웃으며 "사회 환원도 했고, 불우이웃도 도왔다"라고 각종 사업 실패와 사기를 간접 언급하며 "난 돈에 대해 잘 몰라 야구를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헌은 "열심히 하다 보니 많이 받게 됐다"라고 답했고 정작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 않자 '당나귀 귀' 패널들의 원성을 받았다.

 


이에 MC 김숙은 “답답하다”고 말했고, 전현무도 “그 대답을 원하는 게 아니다. 뭘 샀냐고”라며 궁금해했다.

 


결국 김병현은 “자동차 샀습니다”라고 고백하고는 “가족이 살 집도 몇 군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 세 채?”라는 말에 김병현은 “그 정도 산 것 같다”고 쑥스럽게 답했다.

 


또 “진짜 잘 나갈 때 차는 몇 대 굴렸냐”는 질문에 “많이 있을 땐 6대 정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병현 감독은 한국인 최초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2번이나 거머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2004년 보스턴 레스삭스 시절 획득한 두 개의 우승 반지로 수많은 한국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고 있지만,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무려 두 차례나 받은 선수는 김병현 감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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