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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첫 자기님으로 이정재가 가죽바지와 스카프로 멋을 내며 등장했다.
이정재는 유재석을 만나자마자 "전우야"라고 하며 뜨겁게 포옹을 나눴다. 유재석은 "월드스타"라며 이정재를 크게 반겼고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이다.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다.
병역 군대는 육군 제52보병사단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이정재 인스타는 from_jjlee이다.
이정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여자친구는 임세령이다.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05년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부동산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후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열애설 인정 전 이정재는 ″저는 편한 게 좋다. 숨기는 것은 잘 안 된다. 한번 만나면 길게 가는 편”이라고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임세령은 1998년 6월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10여 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가 자신의 볼에 김이 묻었다고 하는 팬이 있어 깜짝 놀랐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군대 동기인 유재석은 "업어서 출근을 시켰다"라고 이정재와의 추억을 꺼내놓기도 했다. 또 이정재는 조금 버거웠던 가죽바지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정재는 영화 '관상'의 900만 기념 돌파를 축하하는 행사 자리에서 한 팬이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일화에 대해 "내가 행사에 참석하기 전 차 안에서 김밥을 먹고 왔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미국 영화·방송업계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OTT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관계자들도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골든글로브 TV 시리즈-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가 오는 9일(현지시간)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다른 일정과 시상식 참석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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