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 교수 나이 근황 직업 롯데 디자인경영센터 사장 카이스트 교수 연봉 결혼 고향 학교 학력 파슨스 디자인스쿨 디자이너 사운드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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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배상민 교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상민 사부는 카이스트 교수와 대기업 롯데그룹 디자인경영센터 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는 역대급 이력과 그 과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배상민 교수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력은 파슨스디자인스쿨 학사,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이다.

 


현재 직업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롯데지주 디자인경영센터 센터장, 사장을 맡고 있다.

 


배상민 교수는 mp3 사운드 펌프 러브팟 가습기 조명 전등 등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의력의 근원인 ‘아이디어 노트’까지 선보인 그는 배상민 표 ‘나눔 디자인’의 탄생 비화를 낱낱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일일 카이스트 학생으로 변신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카이스트 점퍼를 입고 강의실에 모였다.

들뜬 마음도 잠시, 멤버들은 디자인 철학을 말하는 사부의 진중함에 학구열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에 사부는 나눔 디자인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간다고 밝히며 “난 한국인 최초의 마사이족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멤버들은 실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공감 디자인’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1인 가구, 육아 대디, 불면증을 겪는 사람 등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현장에서 고안했고 배상민 사부 앞에서 직접 발표하며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멤버 중 한 명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본 배상민 사부가 일 년에 몇 번 하지 않는다는 극찬인 “excellent!”를 외쳤다.

 


배상민 교수가 롯데그룹 사장에 임명된 이유에 대해 배상민은 “강연을 하러 갔다가 신동빈 회장님을 만났다”며 “회장님이 롯데 디자인이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난 솔직히 구립니다’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올드하고 구리다고, 디자인이 미래를 향해 앞서가야 하는데 무언가를 따라가면 안 된다고 했다”면서 “그랬더니 회장님 본인도 그렇게 느끼신다고 하더라. 내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이고 외부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롯데에서는 기업 내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됐고, 디자인 혁신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이에 그를 디자인 경영센터 초대 사장으로 취임시켰다고 한다.

 


그는 “디자인을 가지고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새로 만든 센터”라며 “제가 독설을 너무 해서 회장님 옆 방을 비우고 저를 넣은 것 같다. 같은 층에 있어서 자주 부르시면 바로 뛰어간다”고 밝혔다.

 

 

배상민 사부는 "국민 모두를 감쌀 수 있는 공감 디자인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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