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니카 나이 김현성 열애 본명 서지유 고향 국적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가족 아버지 혼혈 회사 결혼 배드키즈 인스타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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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과 공개 열애를 알린 가수 모니카(본명 서지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성과 모니카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모니카는 본명 서지유, 1991년 5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일본에서 귀가하였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독일학교 중등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휴학 중이다.

2014년 배드키즈 디지털 싱글 '귓방망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꼬레오 에이전시이다.

 

데뷔한 뒤 2018년 그룹에서 탈퇴하고 노래 '좋아질까'를 발매하며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다.

 

 

모니카는 이국적인 외모와 더불어 매력 있는 음색과 가창력을 보유했다. 그는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준우승하기도 했다.

 

모니카의 아버지는 독일인으로, 모니카는 한국어를 비롯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JTBC '히든싱어' 거미 편에 출연해 '어른 아이'를 독일어 버전으로 부르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모니카 인스타는 musikant_monika이다.

가수 김현성는 1978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학력은 제물포고등학교,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서사창작과 석사이다.

1997년 1집 '선물'로 데뷔하였고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

 

지난 12월에는 JTBC '싱어게인2'에 무명가수 43호로 등장했다. 당시 그는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한 비운의 가수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 '싱어게인2'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성은 목소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무대를 끝까지 이어가 감동을 안겼고, 탈락했음에도 "'싱어게인'은 내게 힘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줬다. 저만의 노래를 찾아서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 송년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알리며 김현성은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표현했다.

 

모니카는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이제는 조금 편하게 연애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오빠의 오랜 팬분들께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45살인 김현성과 32살인 모니카는 13살의 나이 차이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