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나이 집 아파트 프로필 본명 근황 가족 동생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저작권료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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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15. 14:20
코드쿤스트 나이 집 아파트 프로필 본명 근황 가족 동생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저작권료 수입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본명 조성우, 1989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2kg이고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다녔다.
2013년 싱글앨범 'Lemonad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AOMG이다.
코드쿤스트 인스타는 code_kunst이다.
방송에서 기안84는 코드쿤스트가 패션 잡지를 보며 옷을 고르는 모습을 지켜보다 "일부러 옷을 핏하게 입으려고 살을 뺀 거냐"고 물었다.
코쿤은 "예전에, 20대 때는 너무 마른 걸 좋아해서 마른 몸을 유지하려 노력했다"며 "이젠 그런 체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그게 잘 어울리신다"고 감탄했다.
이에 기안84는 "근데 프로듀서는 병적으로 아파보이는 게 멋있는 것 같다"며"잘 먹고 잘 산다는 느낌이 들면 예술의 느낌이 안 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코쿤은 "앞으로 저렇게 이야기하겠다"며 흡족해 했다.
코드쿤스트의 친동생이 그의 집을 찾아와 처음으로 공개됐다.
코드쿤스트 동생은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코쿤은 "(동생은) 저보다 모든 게 월등하고, 약간 유전자 몰빵"이라며 "제 기준에선 엄친아 느낌"이라고 동생을 칭찬했다.
동생은 코쿤을 위해 음식을 장봐왔고 동생이 등심 스테이크를 위해 사온 고기를 꺼내자 코쿤은 "이걸 한 사람이 다 먹냐"고 의아해 했다.
동생이 당연하다고 하자, 코쿤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나 이거 잘라서 4일 동안 먹는다"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코드쿤스트는 동생의 요리에 "냄새 너무 좋다. 냄새 너무 오래 맡으면 배부른데"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이 또 놀라게 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나 그런 적도 있어 요리하다가 완성이 됐다? 근데 안 먹어"라고 말했다.
이후 코드쿤스트는 "옷 좀 줄까 온 김에? 단정한 류가 필요할 거 아니야. 패딩은 있어? 패딩 줄게. 그냥 무난한거"라며 동생에게 끝도없이 옷부터 신발까지 선물했다.
코드쿤스트 동생은 형이 2집을 할 때 쯤부터 인정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음악을 멋으로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멋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해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코드쿤스트 동생은 2집 외에도 검색을 코드라고 쳤을 때 원래는 코드 없는 청소기가 1순위로 나왔는데 이제는 코드를 치면 코드쿤스트가 1순위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형을 더 인정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상위 1%'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입이 떡 벌어지는 월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월수입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월 수입이 외제 차 한 대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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