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영 나이 탈모 코빅 snl 개그맨 개인기 양준일 닮은꼴 오징어게임 오일남 깐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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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김두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꽁트와 성대모사 달인 5인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꽁트 선물 세트’를 안방에 선물했다. 특히 개그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김두영이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개그맨 김두영은 1981년 0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학교 학력은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2년 'MBC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하였다.

 

 

김두영은 개그야에서 오렌지 보이, 그렇지요에 출연했고 이후 MBC 개그프로들과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코미디빅리그로 이적 후, 처음으로 맡은 코너는 깝스로, 본인이 메인으로 나오는 코너가 별로 없지만 출연 횟수는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김두영은 기본적으로 몸개그와 짬밥에서 나오는 연기력 덕분에 조연으로 어디에 넣어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또한 몸이 가벼운데 비해서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라 가벼운 몸을 살린 슬랩스틱이 특기이며, 디스코팡팡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역할들을 소화해서 개그맨들에게 기능인이라고 불린다.

 

‘코미디 빅리그’의 ‘현장 오디션’ 코너 등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몸개그를 펼쳐, 데뷔 17년 만에 개그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두영은 개그맨들 사이 ‘개인기 1타 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김두영은 “장도연, 이진호 등이 내 개인기 제자”라고 말하며 자랑했다.

 

 

이어 김두영은 4MC의 폭풍 리액션을 불러일으킨 ‘상상 몸개그’ 개인기 3종부터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의 자리를 위협한 EDM 성대모사까지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최근 들어 김두영은 '슬랩스틱 코미디 1인자' '몸개그 톱티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아는 형님'에서는 김두영의 시그니처와 같은 개그로 꼽히는 디스코팡팡, 산낙지 몸개그와 수영선수 패러디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수상이 알려지며 오영수의 좋은 기운은 그를 패러디한 개그맨 김두영에게도 이어졌다. 

 

최근 김두영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징어게임' 속 오일남으로 활약 중이다. 동료개그맨 최성민은 "요즘 두영이 형 장난 아니다. CF를 또 찍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유망주 소리만 16년째"라고 스스로를 유쾌하게 소개한 김두영은 "확실히 수면 위로 올라온 느낌이 든다"고 요즘 들어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