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나이 근황 결혼 남편 피에르 직업 이혼 재혼 우울증 거식증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양육비 배드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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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든타임 씨그날'에 이다도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다도시는 본명 도씨이다노엘다니엘, 1969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프랑스 노르망디,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4kg이고 학력은 르아브르대학교 언어학 학사, 르아브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한국어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결혼 16년 만인 2009년 파경을 맞았다. 

 


이다도시는 이혼 후 10년간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홀로 두 아이의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며 방송 일 외에도 통·번역 업무까지 맡으며 큰 고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다도시는 법적인 양육비 지급 의무를 거부하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에 전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이다도시는 2019년 프랑스인 피에르 씨와 재혼했다.

현재 가족관계로는 남편 피에르, 자녀 아들 2명, 의붓딸 2명이 있다. 이다도시 남편은 프랑스인으로 국내 기업 소속의 해외 주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 인스타는 coree_a_coeur이다.

이다도시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바쁘게 지냈다. 10년 전부터 대학교 프랑스언어 문화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강연과 프랑스 관련 활동 등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이라 그런가 행복하지만 조금 우울하다"라고 최근 심경을 고백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다도시는 지난 2019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다도시는 "2년 전에 재혼해 6인 가족으로 늘었다. 그만큼 행복하긴 하다. 근데 남편의 출장이 잦고 큰 아이는 군대에 가 있다. 둘째는 프랑스 유학 중이다. 남편 딸들도 유학을 가 있어서 남편과 나 둘만 남았다"라며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남편에 대해서는 "원래 친구였고 취미도 비슷하다. 우리는 리듬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면 "(함께) 어딘가를 돌아다녀도 재미있다. 사춘기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이다도시가 다이어트 실패담을 털어놓았다.

 


이다도시는 자신의 식생활에 대해 "과식하지 않는다. 적당한 양을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 그런데 조금만 먹어도 살이 계속 찌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준규는 "그게 나잇살이라고 한다"라고 답해 이다도시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봤다. 최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간헐적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몸무게 변화가 없더라. 다이어트가 내 몸에 안 맞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평생 10kg의 몸무게가 쪘다 빠졌다 반복했다'고 전한 이다도시는 "코로나19 이후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교수로서 비대면 수업 때문에 더 그랬다. 3년 사이에 몸무게가 5kg 가량 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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