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이 빚 40억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강주은 직업 용돈 임신 유산 딸 갓파더 갓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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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에서는 최민수와 아내 부인 강주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갓파더'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수는 1962년 03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북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강주은, 아들 최유성(크리스찬 유성 최), 아들 최유진(벤자민 유진 최)이 있다.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다.

 


갓마더로 합류한 강주은은 “결혼 생활하면서도 이런 저런 게 이루어질 거라 기대도 하고, 기대한 게 굉장히 많았지만 이루어진 건 결혼식 하자마자 오픈카를 탄 거다”고 밝혔다.

 

 


이어 “내 로망은 딸을 갖는 것이다”며 눈물을 보인 강주은은 “제가 사실 큰아들하고 우리 막내아들 사이에 한 번 임신이 됐었다. 근데 그 임신이 유산이 됐다”며 “‘우리는 딸을 가질 인연이 안 되는구나’고 얘기했을 때 마음이 짠하더라”고 속상함을 털어놨다.

 


강주은은 “제 딸로 만날 수 있는 건 상상도 못 한 선물같은 일”이라며 “혜림 씨랑 2017년 책 사인회에서 처음 만난 것 같다. 저를 만나기 위해 1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너무 깜짝 놀라서 그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혜림이라는 딸이 생기니까 너무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냈는데 강주은은 처음으로 생긴 딸이 사위와 함께 등장하자 크게 기뻐했다.

 


남편 최민수와 이들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 앞에서 잔소리하는 강주은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이후 최민수는 "한달에 용돈 40만원 받았다"고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가 과거 빚이 40억 있었다고 폭로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결혼했을 때 빚이 있었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당시 돈으로 빚이 3, 40억"이라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빚이 있는 걸 몰랐고, 남편 최민수도 “나도 내 빚이 그렇게 있다는 걸 몰랐었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과 친한 분이 남편 통장들을 가지고 떠난 거였다. 남편과 나는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르다. 남편은 돈 없는 지인에게 본인 바이크를 쾌척하는가 하면, 1000만 원대 검도 칼도 몇 개씩 갖고 있다. 30년이 지났는데도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폭로했다.

 


신민철은 강주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특급 애교를 선사했다.

 


강주은의 요리를 맛본 뒤 극찬과 함께 폭풍 리액션을 이어가는 등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강주은은 신민철을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외에도 저축 습관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는 신민철의 이야기를 듣고 "혜림 시집 정말 잘 갔다"고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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