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하 나이 프로필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할머니 불법 촬영 텀블러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배우 진하 나이 프로필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할머니 불법 촬영 텀블러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주연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과거 한국의 노년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비 1천억이 넘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최근 불거진 불법 촬영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커뮤니티 등에서는 진하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의 지하철, 길거리 등에서 찍은 한국 중장년층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성희롱적인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진하의 나이 키 소속사 등 다른 프로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진하의 국적은 미국이고 학력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고 전해진다. 진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mistterjin이다.

 

 


진하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까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개인 블로그에 2022년까지 10년 넘게 공개되어 있었다.

 


배우 진하의 개인 사이트에는 수십 명의 한국인 할머니들의 사진이 모자이크 없이 공개돼 있어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됐었다.

 


뿐만아니라 주로 지하철에서 불법촬영한 사진들 중에는 할머니들 외에도 중년의 한국 여성들이 대다수 발견되었다.

 


해당 사진에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섹시한 룩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도발적인 모델과 일하며 욕정을 통제하기 힘들었다", "그녀의 몸 전체에 있는 점들을 연결하는 상상을 하고 있다" 등 성희롱에 해당 되는 메시지를 올리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진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려 “제가 한 실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지적이 전적으로 옳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2011년부터 갖고 있던 ‘코리안 플라워 인 블룸’(Korean Flowers In Bloom)이라는 텀블러 계정은 애초 생겨나면 안 되는 게 맞다”며 “이는 해당 계정 속 여성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제가 덧붙인 글들은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시인했다.

 


아울러 “저는 제 행동을 후회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11년 전 이러한 사진을 찍었다는 점과, 이를 온라인에 올렸다는 점에서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나아가 “게다가 제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텀블러 계정을 수년간 방치했다는 점도 잘못했다”면서 “텀블러에 이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처음부터 잘했어야 했지만, 늦게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진하는 이같은 논란이 시작되자 해당 사진들이 담겨있던 블로그를 닫았다.

 


진하는 최근 공개된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윤여정 분)의 손자인 솔로몬 역으로 출연하면서 국내외 매체들과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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