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나이 근황 결혼 예비신랑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고보결 닮은꼴 치인트 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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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시집간다”라며 반가운 소식과 함께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김혜지는 1992년 11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9kg이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김혜지는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지는 군살하나없는 각선미에 아찔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족관계로는 2022년 4월 25일 남편이 될 예비신랑과 결혼 예정이다. 남편은 비연예인 일반인 남성으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혜지 인스타는 agnes1121이다. 닮은꼴로 거론되는 연예인들로는 배우 김태리, 고보결, 문가영, 가수 벤 등이 있다.

 

2010년 'SBS 산부인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투이컴퍼니이다.

 

김혜지는 중학교 때 키가 170cm라서 처음에는 모델을 하고자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 직업이 되었다고 데뷔 배경을 밝힌 바 있다.

 

2014에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다영 역을 열연하면서 눈도장을 찍었으며, 극 중 여자 주인공인 홍설(김고은)을 사사건건 간섭하고 괴롭히는 과대표를 얄밉게 연기해 신스틸러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저 하늘에 태양이' '마녀의 법정' '숨바꼭질' '뷰티인사이드' '검법남녀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20년 '위험한 약속'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김혜지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생각보다 빠르게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청첩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소식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시국이 시국인지라 소식을 전하는 게 혹시 부담이 되지 않을까, 너무 연락 드리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잘 연락 못했던 분들께 실례되지 않을까 망설이게 됐다"라며 "그래서 조심스럽게 이렇게 피드에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김혜지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는데 두 사람은 고를 맞춘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예비신랑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김혜지는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결혼식까지 D-day 33이 남았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