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근황 결혼 재혼 아내 부인 서하얀 직업 자녀 아들 오형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임창정 나이 근황 결혼 재혼 아내 부인 서하얀 직업 자녀 아들 오형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운명커플로 데뷔 33년차인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함께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창정은 1973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경기도 이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6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이천중학교, 이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서하얀, 아들 오형제를 두고 있다. 2017년 결혼한 아내 서하얀은 1991년 생으로 임창정과 18살 차이가 난다.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ES IM 엔터테인먼트이다.

임창정 인스타는 imchangjung3309이다.

 

 


임창정과 함께 등장한 서하얀 미모에 “무슨일, 연예인인 줄 알았다, 아내 쪽이 연예인 느낌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스튜디오에 나온 서하얀은 임창정 대신 나온 이유에 대해 “남편이 주접이라고 하나 말실수를 자주하는 경향이 있다”며 (수위조절차) 아내가 직접 출연한 것이라고 했다.

 


김구라는 “사실 지금껏 베일이 싸인 시크릿부부, 고민 끝에 어렵게 택한 출연 결정이라고 한다”며 이 둘 부부가부담이 많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처음에 욕을 많이 들어 좀 심하게 들었다, 날선 관심에 우리만 괜찮으면 괜찮겠지 싶었는데,침묵하며 숨어있다가 오해가 골이 깊어졌다”며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누군가는 진심이 통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용기를 내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함께 등장, 우월환 기럭지에 모두 깜짝 놀라자, 임창정은 키 차이가 6cm라며“아내가 176, 내가 170이다 아내 키가 점점 더 크는 느낌”이라고 하자 서하얀은 “오빠가 줄어드나보다, 척추가 내려앉나보다”며 농담, 김숙은 “조곤조곤하게 할말 다 하는 스타일, 뼈때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전 아내 직업을 묻자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근무했다며 소개했는데 특히 임창정은 “18살 차이라 욕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승무원 출신의 요가강사로 일하던 서하얀이 회식 차 임창정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하며, 서하얀을 보자마자 호감을 느끼고 접근했다는 임창정은 “가슴이 계속 뛰었다”라며 당시의 설렘을 전했다.

 


첫 만남 당시 임창정의 슬하에 세 아들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서하얀은 “나도 사람인지라 첫 만남 후 네이버에 프로필을 검색해봤다. 그제야 알게 됐다”면서 “막막한데 누구한테도 말을 못하고 고민만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임창정은 서하얀을 집으로 초대해 아이들을 소개해줬고 서하얀은 “예상 밖으로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순하고 잘 따라줘서 고맙다”면서 엄마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임창정은 “아이들이 사춘기인데도 엄마랑 잘 지낸다. 내겐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 하는데 엄마에겐 자주 한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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